4월 1일 휴일인 오레키 가에 걸려온 전화 한통, 오레키 호타로를 찾는 지탄다 에루였다.
4월 3일 히나 축제가 있는데 히나의 우산을 들어달란 부탁이었다.
호타로는 잠시 생각하더니 바로 승낙한다. 덤으로 히나의 역할은 에루인 모양이다.
에루가 알려준 길을 통해서 미즈나시 신사로 향하는 호타로
길에는 조금 일찍 핀 벚꽃이 거리를 수놓고 있다.
그러나 알려준 길 중 조큐 다리의 공사 안내판을 발견하곤 허락을 맡아 다리를 통과한다.
미즈나시 신사에 도착한 호타로는 예의를 갖춰 대기실로 이동하고
폐가 되지 않게 얌전하게 난로 옆에서 대기한다.
지탄다 가에서 축제의 동선을 체크하던 중 조큐다리를 지나야 하자 공사 연기를 부탁했는지 묻는 말이 나온다.
호타로는 자신이 본대로 조큐다리는 지금 공사중이라 통과 못한다 끼어든다.
축제 준비팀은 서둘러 사실 확인을 하고 축제 행렬의 동선을 다시 짠다.
하지만 조금만 더 걸어서 밑의 다리를 지나면 되는걸 어째서인지 다들 불편해 한다.
마침 호타로를 찾는 사람이 등장한다. 그리고 거대한 천 사이로 에루에게 사정을 설명하는 호타로
에루는 호타로에게 신관에게는 자기가 나머지 대표에게는 아버님이 부탁하기로 하겠다고 이야길 전해달라고 한다.
아이캐치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아뇨 이젠 봄이에요" -빙과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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