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탐방/신세기 에반게리온51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 # 본 리뷰는 해당 영화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애증을 갖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시청자에게 불친절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조금씩 극에 빠지게 하는 것은 물론 쉽지 않은 내용도 있다. 그러한 대단한 상상력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라도 이해를 포기하게 만드는 인물들의 대사와 설정은 대체 뭐란 말인가 싶다. 기존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서, 파, Q, 에서도 에둘러 성장한 에바 세대를 향한 헌사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번 :||는 뭐라 불러야할지 난감한 제목 만큼이니 만큼 내멋대로 "막 에바"라 칭하며 감상을 적고자 한다. 1. 여전히 화려한 연출 지난 Q가 나온 이후 10년이 지났다. 충격적인 내용 만큼이나 그 연출 역시 굉장히 사나웠는데 이번에도 역시 극도로 화려했.. 2022. 10. 9. [스캔!] 에반게리온 리뉴얼 프로젝트 취재 과거 뉴타입에서 취재한 에바 TVA 제작진들의 인터뷰를 실어놓은 기사. 아마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제작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실시한 것 같다. 2018. 12. 24. [스캔!] Wide Canvas 신세기 에반게리온 과거 뉴타입에 Seong-UK Kim 님이 연재한 에반게리온 관련 글. 잡지 스크랩을 정리하다가 이곳에 올려본다. 2018. 12. 23. [에반게리온 : Q] 안노 감독의 안부인사 ※ 본 글은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를 대량 포함하고 있습니다. ※ 본 글을 작성할 동기를 부여해준 루리웹의 엄디저트의 정리 글에 감사를 표합니다. [엄디저트 정리글 보러가기] “에반게리온은 나의 삶 그 자체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이 작품 안에 담았습니다.”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 안에서,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바꾸어 말해, 우리는 보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생각하여,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힘을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답’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아마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작품을 보고 ‘에바의 모든 것’이라는 매뉴얼을 원하기도 하겠죠. 그러나 그런 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답을 찾아야 하니까요.” (New Type Addicts #.. 2013. 4. 27. 21세기 에반게리온이 될 극장판 서, 파 그리고 Q 방영 당시 복잡한 설정과 뭔가 개운치 않은 뒷맛으로 남아버린 구 에반게리온 시리즈 (TV판과 극장판인 엔드 오브 에바) 오랫동안 떡밥으로 남아있던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이 모습을 드러낸지 약 2년이 지났습니다 기존의 TV판의 축약판이었던 서와는 달리 파는 TV판의 노선을 따르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이런 그림이 사람을 설레이게 합니다] 이 2편의 에반게리온 새 극장판을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21세기 에반게리온이라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TV판과 극장판으로 찝찝했던 뒷맛을 없애려는 동시에 이들을 간단하게 요약을 하면서 에반게리온 특유의 미스테리함과 복잡한 인과관계가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로 다가옵니다 특히나 TV판에서는 존재자체가 수수께끼였던 여러가지 것들을 극장판에서는 생각보다 쉽게 공개하면서.. 2010. 6. 14. 이전 1 2 3 4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