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본업에 충실한 압둘라 그런데 돈데크만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15화 "에디슨 박사의 범상찮은 애정" 오늘은 의외로 빨리 잡혔다 돈데크만 어서 여기서 탈출하자
마치 감기가 걸린것 같은 증상을 보이는 돈데크만 힘을 못쓰겠다며 시간터널을 열지 못한다.
처음 겪는 증상인지 돈데크만도 죽기 싫다며 눈물을 보이고 리키와 스카이는 돈데크만이 아예 망가지기 전에
레오나르도 박사님에게 보여줘야 한다며 돈데크만을 재촉한다.
아이고 주인님 저 죽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박사님에게 가야해!! 돈데크만! 조금만 힘을 내서 20세기로 가자
돈데크만은 없는 힘을 쥐어짜 시간터널을 열어내고 압둘라는 방해꾼이 사라졌다고 좋아하는 순간
알라딘과 샬랄라 공주도 리키와 스카이가 사는 세상에 가보고 싶었다며 시간터널로 뛰어든다.
어렵게 열린 시간터널 알라딘은 그렇다고 쳐도 샬랄라 공주도?!
시간터널의 저편은 어느 험악한 외국인이 있는 방안이었고
리키와 스카이 그러나 방에 도착하자마자 돈데크만은 완전히 작동을 정지하고
놀란 외국인이 총으로 위협하고 있을 때 샬랄라 공주 일행이 그대로 쏟아지고 만다.
리키와 스카이가 1차로 떨어지고 샬랄라 공주 일행이 2차로 쏟아진다 여기는 20세기 뉴욕이야!
시대 설명을 마친 험악한 외국인은 총을 들어 샬랄라 공주 일행을 방안에 가둔다.
그리고 방안에는 어느 익숙한 인물이 먼저 갖혀있었다.
역시 총을 당해낼 사람은 없는 법! 얌전히 갖혀 있으면 안전하다고!! 자신을 누군지 모르냐 묻는다
그는 토마스 알바 에디슨으로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낸 발명왕이다.
에디슨을 납치해서 돈을 요구하고 있던 범인의 방안에 샬랄라 공주 일행이 떨어진 것!
스카이는 작동 정지한 돈데크만을 내밀며 에디슨에게 고쳐달라 부탁한다.
내가 바로 에디슨이라네!! 이게 타임머신이라고? 완전히 분해된 돈데크만
에디슨은 돈데크만은 기능상의 문제가 아니라 에너지 원이 없어서 멈춘것이라고 말한다.
바로 그순간 험악한 외국인은 인질로 쓸 두명의 여자를 데리고 나가버린다!
그래 기능상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자아 사이좋게 지냈겠지?! 이제 너희들에게 볼일은 없다!
그러나 알라딘의 기술로 방문을 연 오마르왕자 일행은 서둘러 샬랄라 공주와 스카이를 쫒아 나선다!
역시 총을 이겨내긴 힘든 법이다! 역시 바그다드 제일의 대도!!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번개로 충전시키면 된다네!! 번개를 맞고 충전된 돈데크만
무사히 바그다드로 돌아왔지만 램프의 바바는 여전히 20세기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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