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하지마아~~~ (수정본 Ver 1.00) J 2002/09/01

꼭 일본만화에서 보면은 항상 나오는 장면이 꼭 있다......
"안녕" 그리고 "다녀왔습니다" [필자가 본 만화에서는 안 나온 적이 없다....]
그 중.. 설명하는 두 만화에서는 특히 안녕이란말의 의미를 가슴 깊이?? 새기게 해줍니다...
[이것외에 여러 만화가 있으나.. 구하기 어려워서.. 생략....ㅡ.ㅡ;;;]
우선은 에바는 저번의 주제이면서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리고 바람의 검심..  역시 모르는 사람은 없죠.....
우선 에바의 경우 레이가 안녕이라 말하고 사도와의 전투 중 신지를 보호하다가 죽을뻔?? 했죠...
그리고는 신지가 레이가 무사한걸보면서 한다는 말이...
        "안녕이란 그런 슬픈말은 하지마"
입니다...... 완전 멜로 분위기이죠.. [레이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몰라서 미안 하다하니 웃으면 된다나... ㅡ.ㅡ^]
그리고 검심의 경우는 켄신의 안녕이란 한마디에 카오루가 쓰러져서 며칠을 누워있는 모습이죠....
카오루의 독백부분에서 기억나는 부분은...
        "켄신의 안녕이란 한마디가 나를 ....."
꼼작 못하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결국은 두상황의 결과는 안녕이라 말한 두사람 다 무사귀환... [켄신의 경우는 다녀왔습니다까지 나옵니다....]
뭐 말그대로 안녕[잘가]와 다녀왔습니다[무사귀환]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군요... 조금 더 OVER를 한다면..
안녕[영원한 이별] 다녀왔습니다[다시는 안녕이라 말 않하기...]로 할수 있군요.....
필자도 맞는 생각이라 생각하여 왠만해서 안녕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 올때도 친구들에게 "다녀와라"하고... [어짜피 학교로 다시 올꺼니까....]
집에서 어른이 나가실때도 "다녀 오세요"라고 꼭 한다 필자가 유난한걸까???? 여러분은 안녕과 다녀오세요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