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했던 네오 아틀란티스와의 인연을 뒤로 한 체 나디아와 그랑디스 일행은 다시 바다로 내쳐집니다
노틸러스의 위엄 | 악당의 최후.jpg | 09화 "네모의 비밀" |
섬에 갖혀있던 사람들이 무사할지 걱정하는 사이 그랑디스 일행은 그라탱의 수리를 재촉한다
쟝은 노틸러스호에 구조를 요청하자고 제안을 한다
잘 도망갔겠지?? | 상태가 메롱 | 노틸러스에 구조 요청! |
구해달라는 심플한 요청을 받은 노틸러스호는 가고일과 싸운 동지라며 이들의 부탁을 선뜻 들어준다
골든벨 울려!! | 구해 주겠답니다 | 저 배에 또 타... |
그랑디스 일행이 노틸러스 호의 크기에 놀라고 있을 때 나디아는 석연치 않은 모양이다
구조를 기다린다 | 엄청난 크기다!! | 구조해도 싫단다 |
네오 아틀란티스와의 전투 때문에 노틸러스호는 2일간 수리가 필요한 상황
네모선장은 그랑디스 일행의 구조 후 부상자는 치료하고 물과 식량을 넉넉히 줘서 보내라고 지시한다
물론 그외의 일은 부함장(에레크트라)에게 일임한다
뒤쪽으로 수용한다 | 48시간 걸린다고? | 모두 일임하겠네 |
배 안의 기술력에 감동하는 핸슨과 쟝 하지만 곧 에레크트라가 등장하고 센슨은 즉시 일행 소개에 들어간다
여긴 천국이야! | 미천한 것들... | 마드모아 젤~ |
순식간에 서열과 실명을 이야기하자
그랑디스는 얼굴도 공개하지 않는 이들에게 세세하게 설명하냐고 화낸다
에레크트라는 가면을 벗으며 자신을 소개한다
저희 상전이십니다 | 생얼도 자신있음 | 단체로 유체이탈 |
역시나 저번과 마찬가지로 방에 감금?되있는 쟝과 나디아 둘이서 지난 섬에 있던 일을 복기해본다
탑의 이름은 바벨탑 중심부의 유리관을 율리하르콘이라 불렀는데 그 모양이 블루워터와 매우 흡사했다
이것을 가지고 네오아틀란티스 블루워터 그리고 이 노틸러스호의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쟝
반갑지 않은 재회 | 상황을 되짚는다 | 역시 뭔가 있어.. |
그랑디스의 병문안을 간 센슨과 헨슨은 감기가 하루만에 낫는다고 하자 매우 놀라고
이 배의 과학력이 만만치 않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간단히 부탁해 | 아가씨 괜찮은가요? | 하루만에 낫는다고? |
한편 에레크트라는 네모선장에게 또 나디아 일행을 구했음을 보고하고
네모는 네오 아틀란티스의 기지로 모르고 보냈다며 미안해 한다
나디아는 자신이 또 다시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애들에게 미안하네 | 나는 또 어디로? |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네모 선장과 만남 | 네모선장과 나디아 |
네모선장도 블루워터? | 어머니가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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