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21화 "안녕... 노틸러스호"

쟝의 실수로 위치가 노출된 노틸러스호 가고일은 노틸러스호를 보며 마지막을 선고하고

에레크트라는 13년전에 자신의 조국이 한 남자에 의해 멸망당했고

자신의 부모님과 남동생을 잃었으며 네모선장에게 구출된 것을 나디아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아 가고일의 가피쉬 부대가 노틸러스를 맞이한다

놀이는 여기까지야... 다수 대 1의 노틸러스 21화 "안녕... 노틸러스호"

다수의 가피쉬에서 나오는 미사일을 현명하게 피한 네모선장은 가피쉬를 격침시키기 시작한다

노틸러스호 발견! 미사일을 제거하는 노틸러스 바다 속의 여우

전방의 6대의 가피쉬를 순식간에 해치운 네모선장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나머지 가피쉬들은 서둘러 철수하고 있었다

바로 위에서 뭔가 올 것이라는 네모의 예감은 바로 맞았다

우주가 아니라 심해 전투ㄳ 레이더상에서 멀어진다 위에서 뭔가 오겠군

노틸러스호 바로 위에선 가고일의 공중전함이 노틸러스호를 상대로 슈퍼캐치 작전을 실행한다

슈퍼캐치 작전이다!! 슈퍼캐치 광선포 노틸러스호를 끌어당긴다

노틸러스호 주변에 강력한 자기장이 생성되면서 노틸러스는 가고일의 공중 전함으로 끌려 올라가기 시작한다!!

네모선장은 노틸러스호를 세워 벗어나려고 하지만 노틸러스호는 서서히 수면으로 끌려나가고 있었다

강력한 자기장입니다!! 전속으로 도망쳐라! G스톤의 힘으로!(?)

전에 없는 소동에 그랑디스일행과 나디아와 쟝은 지휘실로 들이닥치고 지금의 상황을 깨닫고 만다

결국 물 밖으로 나왔다 가고일의 위엄 어이가 없는 상황

그 순간 가고일의 전함에서는 노틸러스호의 스페이스 티타늄을 노린 특수한 전파를 내보낸다

그러자 가피쉬의 공격에도 흠집 하나 나지 않던 노틸러스호의 선체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이건 또 뭔소리야? 으아니! 원자 진동포! 균열이 가는 노틸러스

노틸러스호에서도 급하게 반격해보지만 이미 방어막이 쳐진 상태이다

결국 공중에 뜬 상태로 가고일의 사격 표적이 된 노틸러스호

노틸러스의 주 발전 시스템마저 멈추자 가고일은 네모선장을 통신으로 불러낸다

13년 전에 둔 체스의 승패를 내겠다는 것이다

"13년 전에는 내가 이미 이겼다" -네모 선장-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만 그것도 나하고 똑같은 사상을 갖지 않은 자네의 운명이야" -가고일-

공중 공격도 안통한다 동네북 노틸러스호 대소멸 엔진에 이상!

진퇴양난의 노틸러스호 과연 방법은 없는 것일까?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폭입니다"

-에레크트라-

만신창이 노틸러스호 어찌 손쓸 방법이 없다 자폭입니다 선장님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넌 여기 남아라 쟝!! 블루워터를 갖고 가요!

마지막 탈출 찬스 침몰하는 노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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