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TSR 08화 "정글 그루브"

 메리다섬에 착륙하는 항공기 그 안에는 갈고리 눈썹의 군인이 타고 있었다

그는 내리자마자 하얀 소형항공기에서 내리는 소스케를 바라보고 있었다

 

 

 

    

수송기 안에는 누가?                  08화 "정글 그루브"                   눈썹모양이 멋지다!                   정신줄 놓은 소스케

한편 야외온천(풀 메탈 패닉? 후못후 9화 참조)의 사진을 보며 한숨짓는 텟사

때마침 임무에서 복귀한 소스케가 신고를 하러 온다

  

  

  

텟사도 그냥 때려치고 편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텐데 위스퍼드란 힘든 존재다

소스케는 묻고 싶은게 없다면서 은근슬쩍 자신의 보고서(05B-D113)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소스케가 작성한 레이스의 호위임무 태도에 대한 보고서]

자신이 치도리 카나메 호위임무의 적임자로 판단이 되는데 어째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간접적인 항의다

"중사, 당신에게는 달리 집중해야 할 임무가 있잖아요?" -테레사 테스타롯사-

  

  

  

텟사는 소스케의 입장도 잘 헤아리고 있지만 더욱 중요한 건 자신 부하들의 목숨이다

텟사는 소스케에게 아바레스트의 조종에 전념할 것을 부탁한다

"그것은 명령입니까?" -사가라 소스케-

텟사는 이 말에 폭발한다

"네, 그래요 명령이라면 받아들이겠다는 거면 명령이든 뭐든 하지요

설령 당신을 카나메 씨에게서 빼앗는 꼴이 된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편해서 좋겠어요

나를 원망하고 있으면 마음이 풀릴 테니까요 하지만 나는 부하의 안전을 생각해야만 해요!"

-테레사 테스타롯사-

 

  

  

그것도 명령입니까?                  아놔~ 새퀴 이거..--+                   소스케 미워요!!!                     아..  감봉인가....

괜히 대들었다가 상관의 눈물을 보고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소스케...

텟사는 눈물을 보인 사실을 겸언쩍어하면서도 다음 손님에 대한 예의를 차리곤 소스케를 내보낸다

아까 공항에서 소스케를 지켜봤던 그 사나이는 흑인용병 베르팡강 클루조였다

그가 지난 다난 탈취 사건(풀 메탈 패닉! 21화 참조)으로 죽은 UZ(울즈)1 멕컬린 대위의 후임이다

  

  

  

아.. 사업도 망해가는데             노려보는 건지 지켜보는 건지              인사는 생략하고 테스트를하고 싶습니다

영내 술집에서 자신이 텟사를 울렸다며 크루츠에게 하소연하는 소스케

그 이야기를 들은 크루츠는 즐거운 모양이다

그리고 그 옆에서 살며시 앉는 베르팡강 클루조 중위

크루츠는 외부인이 자리에 앉자 그곳은 자신들(SRT)의 자리이며

전사한 고참의 자리라고 양보를 정중하게 요구하고

  

  

  

어느센가 스토킹 모드로 들어간 베르팡강 클루조 중위 무서울 따름이다

자리 주인의 콜사인과 이름을 묻고 맥컬린 대위의 이름을 듣자 클루조는 대답한다

"그렇다면 자리를 옮길 필요는 없군 그 남자는 겁쟁이다" -베르팡강 클루조-

크루츠는 어이없다는 웃음과 함께 그의 말에 동의하는 척하면서 주먹을 날린다!!

  

  

  

전사한 상관을 욕했다며 술집에서 상관에게 주먹을 날린 크루츠 웨버 중사 (상관 폭행 미수죄)

기습임에도 가볍게 피한 클루조는 턱에 일격을 먹이곤 명치를 그대로 가격

크루츠는 그대로 날아가 벽에 부딫히고 기절하고 만다

  

  

  

술집에서 시비가 붙어 선빵을 날리고도 흑인에게 얻어 맞는 백인.avi

결국 일행이던 소스케에게 까지 불씨가 옮겨간다

"보아하니 자네는 성실한 사내다 하지만 명령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내다

말하자면 겁쟁이 축에 속하지 나중에 변명할 구실이 필요한가?

그렇다면 중사 가볍게 게임을 해볼까? 맥컬런인지 하는 작자의 명예를 지키고 싶은 거겠지?

나도 마침 따분했네 따라오게, 명령이다" -베르팡강 클루조-

마침 소스케도 짜증나는 일이 많았던 터라 슥 따라나서고

한편 아말감의 비밀 창고에서는 은발의 청년과 게이츠박사의 이야기가 오고간다

그 자매가 할 일을 막아주었으면 하는게 은발의 청년의 요구였고 게이츠도 동의한다

  

  

  

        소스케가 킹왕짱인데 님 큰일나염                                        그 자매를 막아주었으면 해/ 내가 혼내줘야지

뒷줄거리 4그림요약

  

사작합니다 선생님...                    얻어터지는 소스케    

  

      지켜보는 텟사                     홍콩에서 일어난 무력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