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화 "만능전함 뉴 노틸러스호" 일정한 금속음이 들린다 어서 피해야 해!
쟝일행은 도망을 가려는데 가고일은 나디아의 투항이 있으면 모두를 살려준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폭탄을 쏠 것이라며 경고한다
투항하면 살려주겠다 산을 날려 버렸다 투항하는게 사는 길
나디아는 쟝과 짧은 포옹을 하고 쟝이 꼭 구해줄 것이라며 순순히 투항한다
제가 나가겠어요 내가 꼭 구해줄게 쟝 기다리고 있을게
나디아의 수용이 끝나자 남은 쟝일행에게 1분의 시간을 주고 도망가라고 하는 가고일
화를 내는 나디아에게 그는 살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라고 답할 뿐이다
쟝 일행은 한참을 달려 겨우 그라탱에 탑승한다
앞으로 40초 남았다~ 살 기회를 준다고 했지 그라탱에 타긴 했지만
그라탱도 고장이 난 상태라 빨리 달릴 수도 없고 위에서는 포격이 계속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바닥이 꺼지면서 내리막을 달리던 그라탱은 결국 묘지로 떨어지게 된다
브레이크도 안먹는다 어익후 낭떠러지 삶은 여기까지구나
그렇게 자유낙하하는 그라탱을 정체를 알수 없는 비행체가 잡아주고 그들의 인도를 따라 이동한다
어디론가 이동 중 역시.. .그런것인가 누가 인도한 것인가?
어느정도 그라탱을 운반해준 비행체는 그라탱 앞에 착륙하고 그 탑승자가 정체를 드러낸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에레크트라였다!
누구야 도대체? 왠 우주복?!? 에레크트라!!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다 훼이크였어 ㄲㄲ 이게 뉴 노틸러스호
다시 마주한 네모와 가고일 네오황제가 블루워터를 갖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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