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쵸는 냉정하게 느껴졌던 렛드론과 달리 자신의 괴수에 애칭을 붙여주며
이를 해치운 다간일행을 보고 괴수의 원한을 갚겠다고 하는 인정(?)있는 침략자입니다
뭐 이시는 분들은 아는 붓쵸의 정체였습니다만 제가 이걸 볼 당시에는 그다지 큰 충격이 없었네요
사실 다이안쨩은 붓쵸의 조급함 때문에 급히 완성되어 다간 일행의 공격 에너지를 흡수해서
폭주했고 그래서 4마리로 감수분열됩니다 그 과정에서 붓쵸는 다이안쨩 밖으로 튕겨져 나왔고
졸졸이 복을 입은 세이지를 만나게 됩니다 만나고 싶었다 만나고 싶었다 소년!!
세이지를 붙잡아 안고 싶구나 소년! 헬멧을 벗기려 했지만 세이지가 요리조리 잘 피하는 과정에서 세이지는 붓쵸의 이름을 알게됩니다
엘리자베스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세이지의 계략은 정말 성공적이었는데요
야가미 라이토급의 두뇌를 가진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본인은 머리보단 몸이 더 자신있다는데
아무래도 세이지는 머리가 더 뛰어나 보입니다....
그럼 시간날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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