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다간 33화 "표적이 된 유적"

 얌차라는 녀석이 같은 편이라며 달라 붙는데 도무지 난 그 녀석을 못 믿겠어!

    

뭐라고? UFO?                                  플레닛 에너지를 찾는 비올렛            33화 "표적이 된 유적"

 

비올렛의 전함으로 향하는 세븐체인져 비올렛이 그를 부른 이유는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하려는 것

세이버즈를 살린 티벳의 빛의 동굴을 예를 들며 지구 곳곳의 유적들이 플레닛 에너지 개방점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것을 중심으로 플레닛 에너지를 찾기로 하는 계획인 것

    

비올렛의 전함으로 향한다                총명 돋는 비올렛                             이스턴의 석상이 예를 든다

 

이 회의에 세븐체인져를 부른 이유는 세븐체인져도 이 계획에 참가하라는 것

하지만 세븐체인져는 자신은 오보스의 직속 부하라며 비올렛의 명령에 따르지 않음을 분명히 한다

그러면서도 목숨이 위험할 때 데리러는 가겠단다

    

손석희 같은 회의 요약                     따... 딱히! 동료라 그런거니까!          너무 거슬려 저 녀석...

 

비올렛의 계획을 들은 얌차는 이를 세이지에게 전달해주기 위해 그의 집에 방문하고

벨을 누르고 화들짝 놀라 뛰어나오다 세이지 어머니 차와 부딪힐뻔한다!

    

세이지 녀석에게 알려줘야...             운전석이 오른쪽이다!!                      이쪽도 놀란건 마찬가지

 

히카루네 부모님께 세이지 친구라는 신원을 파악하고 자신 때문에 얌차가 놀란 것 같다면서

씻겨주고 먹여주는 세이지 어머니

    

어머! 넌 세이지 친구?!                      히카루네 부모님이 해주신 밥            씻겨주는 자상한 어머님

 

얌차는 어머니의 정을 간접적으로 느끼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려는 순간

세이지가 집으로 돌아온다 순식간에 얌차를 끌고가 온 경위를 격하게 묻고

얌차는 정보를 주러 온 것이라며 화를 내며 세이지에게 정보를 알려준다

    

어머나 귀여워라~                            어머니와 얌차가 같이...                   너에게 정보를 주려왔다!

 

다간은 일단 얌차가 의심스럽지만 지난 화에서 얌차의 진심어린 눈물을 보고 맘이 흔들려

일단 용자들에게 세계의 각 유적들을 순찰하라 명령한다

물론 용자들의 불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동료들을 해쳤던 적을 믿어보자는게 이상한 것

하지만 대장 명령이라 군말있이 따른다

    

모두 유적 순찰해!                            너는 행복이 뭔지 모르지?                 얌차를 믿어도 되나?

 

세븐체인져와 지구를 보며 자신이 살았던 행성 이야기를 나누는 얌차

그 별은 지구보다 더 아름다웠다고한다

한편 유적을 순찰 중인 용자 중 호크세이버가 비올렛을 발견하는데

비올렛의 비행체가 빛나면서 사라졌다!

    

정말 아름다운 별이다                       서둘러 떠나는 비올렛                      선글라스는 폼인 호크세이버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어떻게 내 위치를 알았지?                 항복하는게 좋다 비올렛!

  

붓쵸의 엄호로 도망친다!                   이건 플레닛 에너지 탐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