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집으로 보낸 소포가 어떻게 도착했을지 기대반 걱정반1 [홍콩] 홍콩 General Post Office에서 국제 소포보내기 여행을 하다 보면 이건 괜히 갖고 왔다 싶은 것들이 꼭 생기기 마련입니다. 물론 여행을 하면서 생긴 기념품이나 잔돈이라던가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 같은 거 말이지요 [위치는 홍콩 샌트럴역 A번 출구로 나온 뒤 그림의 왼쪽에 있는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찾아가면 된다.] [저기 빨간 선으로 표시한 곳이 바로 우리의 목적지인 Hong Kong General Post Office다.] 먼저 소포를 보내기 위해서는 박스가 필요하겠죠? 한국의 우체국은 한군데에서 전부파는 것과 다르게 홍콩은 박스를 아래의 Post Shop에서 팝니다. 업무보는 곳의 바로 옆에 있습니다. [박스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도 당연히 다르며 직원이 크기를 친절하게 골라준다.] 그 다음은 창구나 문서 작성하는 곳에서 아래와 같이 생긴 EMS를 집.. 2014. 8.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