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가 물씬 넘치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1 내일의 죠-지독한 고독함이 밀려 온다 MBC에서 TV판이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끈 복싱만화의 전설 내일의 죠를 봤습니다 TV판과 극장판이 나왔는데 극장판이 TV판의 축약판인 덕분에 축약판인 극장판만 봤습니다 [패기 넘치는 이부키 죠의 모습 정말 그는 삐뚤어진 인간이었다] 축약판인 극장판은 전개가 다소 띄엄띄엄하고 난데없는 등장인물의 등장, 약간 흠이 보이는 편집이 있지만 복서로서의 죠의 모습을 정말 고독하게 표현해냅니다 출생과 태생이 분명치 않은 떠돌이 죠는 세상에 대한 불신을 주먹으로서 설명하던 사나이었고 그 앞에 나타난 최고의 적수인 리키이시를 쓰러뜨리기 위해 복서의 길로 나섭니다 [싸워!! 싸우라고!! 내가 투자한 돈(뜨거운 눈물)이 흐른다고!!] 극 초반엔 단순한 반항아에 아무도 믿지 않는 그였지만 헌신적인 탄게 관장의 뒷 바라지와 주.. 2012.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