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는 거야?1 갑자기 콘 사토시 감독이 생각나는 밤. 점심을 먹으며 영화채널을 돌리던 매일 갑자기 너의 이름은 방영 예고하는 걸 봤다. 심심하게 점심을 먹고 식탁 위에 놓인 가족들의 물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설거지를 위해서 싱크대로 옮기고 아직도 선전이 가득한 TV를 끄고는 방의 장식장에 눈이 머물렀다. 제 2의 미야자키 하야오라며 한켠을 장식하고 있는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들 그리고 바로 윗칸엔 콘 사토시 감독 작품이 있다. 단 4개의 작품 그의 만화 전집은 이미 e-북으로 전환했고 그의 3개의 DVD와 1개의 블루레이 디스크 충격적인 데뷔작 퍼팩트 블루, 화려한 둘째 천년여우, 유쾌한 셋째 동경대부(국내명 : 크리스마스에 기적이 생길 확률) 그리고 그의 세계를 여지없이 보여준 파프리카. 물론 그의 유일한 TV판 애니메이션인 "망상대리인"을 구하기로 결심했.. 2020. 2.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