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 커비는 좋았다1 [영화] 나폴레옹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나폴레옹의 업적이나 그의 전술가로서의 재능은 하나도 몰랐다. 그냥 프랑스 혁명 직 후 스스로를 황제라 칭하며 즉위를 한 포병장교출신이라는 것과 유럽에서는 압도적인 힘이나 장악력을 갖은 사람을 보면 나폴레옹 같다.고 표현하는 것 그리고 시간탐험대를 리뷰하며 본 나폴레옹정도가 전부다. 이렇게 무지한 내가 이번 영화를 보며 그의 일대기와 업적을 멋지게 정리했길 기대하고 있었다. 감독도 리들리 스콧이지 않은가? 그 유명한 글레디에이터의 감독이다. 1. 비정하다 나폴레옹이 일을 할 때, 지휘를 할 때, 그리고 공적인 행사를 할 때 누구보다도 비정했다. 진지하고 조국인 프랑스를 위해 행동하며 영웅으로 비춰지는 나폴레옹의 카리스마가 눈에 띄인다. 실제로 극의 도.. 2023.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