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화려한 맛만 있었다.1 [넷플릭스] 스파이더 맨 : 노 웨이 홈 # 본 게시물은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영화화는 꽤나 역사가 깊은 편인데 이번 마블의 어벤져스로 부터 나온 스파이더 맨은 개인적으로는 10대의 감성을 잡아서 영화화가 진행되는거 같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그러면서도 스파이더맨 특유의 불우한 이야기가 적게 나와서 적당히 즐거워진 점을 보고 있는데 이번의 노웨이 홈은 스파이더 맨의 과거의 인물들을 등장시킴과 동시에 특유의 책임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스파이더맨의 성장, 말 그대로 나이가 들어감에 대한 자연스러운 발로라고 보인다. 그러면서도 유쾌함을 놓지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벨런스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너무나도 행복해보이던 스파이더 맨의 끝이 조금은 말쑥하게 진행되는 것이 오히려 스파이더 맨 특유의 감성을 .. 2023. 2.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