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잘갔다1 [영화] 조커 Joker(2019) # 본 게시물엔 영화 조커에 대한 누설이 있습니다. 적당한 기대를 하고 개봉 첫. 날. 아무런 걱정없이 조커를 감상했다. 사실 또 다른 조커의 이야기를 기대했다. 호아킨 피닉스가 히스 레저와 친했고 그를 기리며 찍었다던가,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흥분을 삭히고 대답했다던지 요정도만 알고 영화를 감상했다. 개인적으로 배트맨에 대한 배경지식도 깊진 않은데 주로 영화로 제작된 배트맨 시리즈만 봤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아는 조커의 모습은 다크나이트(2008)가 전부라고 봐도 될거 같다. 주연인 호아킨 피닉스도 어쩌다보니 익숙한 배우다. 이전에 리뷰했던 Her와 [괴짜생각/뜬금없는 감상] - [영화] "her" 차가운 그리움과 따뜻한 어색함 좋아하는 영화인 "글래디에이터"에서 인상깊게 본 배.. 2019. 10.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