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신작 리뷰는 자제해야지1 [신작]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불이 아니라 꽃이다. 2015년 10월 04일 첫방영을 시작한 기동전사 건담의 새로운 시리즈인 "철혈의 오펀스"(이하 "오펀스")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에서 호흡을 맞춰 유명한 나가이 타츠유키와 오카다 마리 콤비가 각각 감독과 각본을 맡아 기존의 건담과는 다른 연출이 눈에 띄입니다. 건담의 전투신 중심의 딱딱한 이야기 전개에도 변화를 줄것이라고 하니 기존의 건담에 피로를 느끼셨던 분들에겐 희소식입니다. 우주개발이 활성화되어있는 미래 화성은 이미 자원 행성으로서 수명을 다한 상태이다. 그로인해 화성이 가치를 잃자 민심이 황폐해지고 자신들을 부려먹는 지구권의 지배층에 대한 반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화성에서 어릴적부터 생사고락을 같이한 올가와 미카즈키는 어른이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가혹하게 내모는 사람들에게.. 2015. 10.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