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즌권 끊으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관두게 될거 같다1 [대전시티즌] 승부 조작 관련 선수 영입은 구단의 역사를 잊은 것이다 지난 2011년 K리그를 휩쓸고 지나간 K리그 승부조작사건 여러 선수들이 연루되고 국가대표선수 출신의 유명선수까지 연루되며 국내 축구리그에 대한 믿음을 송두리째 앗아간 최악의 사건이다 당시 대전 시티즌은 무려 8명의 선수가 연루됨이 밝혀지고 임원진, 감독, 코치를 포함한 구단 관계자들이 자진사퇴하고 [당시 기사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4438] 승부조작 관련 선수 8명이 영구 제명을 당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을 뿐더러 나아가 구단의 존폐마저 위협받을 정도였다. [승부조작사건 직후 골 세레머니로 "신뢰로 거듭나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황진산 선수] 이러한 사상 초유의 위기에서 대전에서 뛰는 양심적인 선수들은 엇나간.. 2015. 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