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이 시르케를 좋아하는거 같음1 [넷플릭스] 베르세르크(2016) # 본 감상문은 제목의 작품의 누설을 담고 있습니다. 과거 극찬을 했던 만화인 베르세르크가 넷플릭스에 있기에 천천히 감상하였다. 밥먹을때 보기엔 조금 거북하여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드문드문 감상하였고 정주행했다기엔 조금 모자라게 감상했다. 대략적인 내용은 만화와 같으니 부담이 없기도 했고 말이다. 간략하게 검색해본바에 따르면 베르세르크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이다. 애니메이션의 앞부분은 처음보는 시청자를 위한 간략한 가츠에 대한 소개 그리고 서서히 여정이 지나가며 동료들을 얻어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시르케의 등장이 원작에 비해서 조금 빨랐는데 그 이유는 자연스러운 이야기의 진행을 위해서 인거 같다. 시르케의 이른 등장으로 뒷부분에 대한 기대를 품게 만들었고 그 과정을 멋지게 풀어나가긴 했다... 2023. 4.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