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감독의 혜안1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 2부리그 임대생의 멋진 마무리! 2014년 시즌이 시작되기에 앞서 2013년도 시즌 꼴지인 대전은 팀의 주 전력들을 1부리그로 올려보내고 그 빈 공백을 젊은 선수들로 메우기 시작했다. 이광진, 장원석, 서명원, 김영승, 김찬희, 유성기, 안영규, 송주한 등을 영입하며 내실을 다진 대전은 시즌막바지인 지금 K리그 챌린지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대전이 영입한 젊은 선수 중에서도 대전의 오른쪽 수비를 든든히하며 상승세를 주도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임창우이다. [임창우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동안 대전은 4게임 연속 무승에 머무른다.] 임창우는 17세이하 대표팀에도 선출될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였지만 울산 현대에 프로로 입단했지만 국가대표인 이용 선수에 가려 출전시간을 많이 확보받지 못했고 2013년에는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함에 따라 .. 2014. 10.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