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어스 테일러 바넘1 [디즈니+] 위대한 쇼맨 # 본 감상문은 영화 "위대한 쇼맨"의 누설이 있습니다. 뭔가 가벼운것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익숙한 영화 OST를 들을까 싶다가 생각이 바뀌었다. 몸으로 하는 일을 하며 배경으로 틀어놓을 그런 뮤지컬 영화면 더욱 좋겠다 싶었다 그러던 중 디즈니+ 에서는 위대한 쇼맨을 추천해줬다. 마침 휴 잭맨이 나오는 영화였다. 1. 아주 낭만적인 그래서 디즈니 같다 20세기 폭스사에서 디즈니에 인수되기 전에 만든 영화다. 그런데 굉장히 디즈니스럽다. 자신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을 경쾌하고 뮤지컬로 풀어냈다. 선과 악을 명확하게 구분하였으며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가 아니어도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을 정도다. 이런 명확함이 영화는 영화다 라고 말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의 감정표현은 섬세하여 주제를 전달한다. 적당한 컴퓨터 .. 2022. 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