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카네이션의 꽃말은 "내 사랑은 살아있어" 입니다1 [캐릭터] 토이박스의 부선장 "유리 미하일로코프" # 본 게시물은 "프라네테스"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개성넘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데브리과에서도 점잖은 성격입니다 유리를 처음 만난 타나베도 벽안의 외국인이 의외로 일본인의 행동양식을 잘 이해하고 있어 놀랄 정도였지요 작중에서도 "하치마키(머리끈)"이라 불리는 하치로타에게도 꼬박꼬박 하치로타씨라고 불러주지요 특별히 눈에 띄지는 않지만 토이박스에서는 없어선 안될 인물입니다 직책은 토이박스의 부선장입니다만 손이 부족할 때는 타나베나 하치로타를 도와 데브리를 회수하는 작업도 함께하기도 하고 떄론 휘 대신 선장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프라네테스 08화 "있어야 할 곳" 참조) "프라네테스" 1화에 등장했던 여객기 사고 "알네일 8형 여객선"의 사고로 아내를 잃지요 정말 소중한 사람을 잠깐의.. 2014. 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