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1 [SSL] 스베누배 스타리그 시즌2 8강 대진 확정 지난 시즌 테란의 희망 조성주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첫 스타리그는 이변의 주인공 조중혁 선수의 존재감도 함께 알리며 흥행과 관심몰이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4강진출자들과 예선 통과자들의 16강 조지명식이 끝나고 어느덧 스타리그는 리그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8강 첫번째 경기는 오는 5월 21일 펼쳐질 예정이며 두번쨰 경기는 오는 5월 28일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4강전 대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대진이 완성되었다.] 1. 조성주(T, 진에어 그린윙즈) vs 김준호(P, CJ Entus) [지난 시즌 우승자 조성주는 지금도 최강 테란으로 평가받는다.] 테란의 희망이자 테란 최후의 보루, 바이킹을 쓰지 않고 거신을 잡아내는 조성주의 플레이에선 작은 거인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거기에 .. 2015. 5.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