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를 보다보면 위와 같은 캐릭터들이 간혹 등장합니다
나루토의 록 리, 가이선생 콤비나 개구리 중사 캐로로의 코고로라든가
작품내에서는 재미를 주는 단순한 바보이며 특히 전대물같은 걸 패러디할때도 자주 등장합니다
가끔가다가 생각해보면 저런 마음가짐인데 왜 항상 실패할까? 라고 의문을 갖지만 말입니다
마음만 앞서가고 실행을 안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허나 필자는 사나이의 불타는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저런 바보?들이 왜 그리 맘에 드는지...
"자네 가슴속에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지 않은가!!"
"자네가 갖고 있는 소중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가!!"
"그렇다면 자네도 한번 해보지 않겠는가!! 나를 따르라 저 불타는 태양을 향해 달려가자!!"
라는 미사여구에 한없이 약해지는 J군이었습니다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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