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입니다. 봄이 간 듯 여름 아닌 봄도 아닌 계절에 어울릴 만한 노래들입니다.
사실 제가 요즘 듣는 노래들을 모은 것에 가깝지만 말입니다.
1. Sweet Amore-박주원 밴드 feat. 프롬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의 앨범인 집시 시네마에 수록된 노래입니다.
2. International Love Song- 검정 치마
3. Excuse Me-BESTie(베스티)
뮤직 비디오는 조금 오그라드니 노래만 듣는 것도 방법입니다.
4.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 가요-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f(x)의 맴버인 루나가 매우 좋아한다는 가수 심규선의 노래입니다. 물론 저도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4Walls의 루나 파트를 들어보면 약간 심규선님 느낌이 나게 들립니다.
얼마전 루나의 인스타에서도 이 노래 제목을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저도 근래 즐겨 듣고 있던 지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5. 한마음 - 임백천 고영선
어제 밤에 꿈도 하나요. 한화요? 코이즈미 하나요?
6. 더 이상 슬픔을 노래하지 않으리 - 한희정
Youtube를 서핑하다가 재발견한 노래 라이브 버전도 좋고 음반버전도 좋다.
7. Elvis Presley, Martina McBride - Blue Christmas
굉장히 뜬금 없지만 블루 크리스마스
8. Fever - Peggy Lee
뒤로 갈수록 재즈 느낌이 나는 건 필자의 취향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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