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 (3)] 티스토리에서 글쓰기 환경 실험

# 본 작업기는 MSI 2700에서 이뤄졌습니다.

# Lubuntu 19.20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게시물은 다행히도 윈도에서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

사진을 찍고 데스크톱으로 사진을 옮겨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우분투에 본격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가능한 루분투에서 NIL 글을 작성하기로 했다.

넷북의 화면이 작아서 불편한 점이 많지만 어찌되었던 루분투에서 글을 쓰는 것 역시 그렇게 어렵진 않다.

다만 화면을 캡쳐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이게 생각보단 매우 단순한 일이었다.

윈도와 똑같이 프린트 스크린 키를 눌러서 캡쳐하면 되고

활성화 창만 캡쳐하기 위해서는 <Alt>+<Prt Scr> 키를 눌러주면 된다. 즉, 윈도와 똑같다.

다만 어디에서 캡쳐한 자료를 붙이고 편집하느냐의 문제인데

의외로 간단하게 해결되었다.

캡쳐 버튼을 이용해서 자신이 캡쳐하고 싶은 범위를 캡쳐했다면 아래와 같은 경로를 찾아가면 된다.

"/home/사용자 이름"

그럼 이미 자신이 캡쳐된 파일(.png 확장자로)이 그곳에 존재해 있을 것이다.

그림 편집은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사진 편집기를 쓰자 그러라고 만든 것이다.

지금 같은 작업기를 쓸 때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루분투에서는 Mozilla Firefox를 기본 웹 탐색기로 제공해주는데

티스토리에서도 지원해주는 탐색기이고 만약에 더 다양한 편집을 해보고 싶다면 mtPaint 3.40을 이용해도 된다.

위치는 루분투 시작버튼?에서 그래픽 항목을 열면 "mtPaint graphic editor"가 있다.

몇몇 환경에서는 캡쳐가 지원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왠만해서는 다 되는거 같다.

윈도 환경이나 리눅스 환경이나 티스토리에서 글쓰기에는 문제가 없을 거 같다.

우분투 책을 구입해서 도착한다면 더 전문적?이거나 알찬 내용으로 작업기를 적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까지는 우분투에 익숙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