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탐험대 05화 "포세이돈 어드벤쳐"

오라토르 대왕에게 샬랄라를 데려가기 위해 오늘도 압둘라와 돈데크만은 고민한다.

돈데크만은 샬랄라 공주가 직접 오라토르 대왕에게 갈 수 있게

화려한 보석으로 맘을 훔치자고 제안한다.

    
05화 "포세이돈 어드벤쳐"          화려한 보석으로 맘을 훔치는 겁니다   도망가다 리키와 부딪친 알라딘

열심히 도둑질을 하고 도망가다가 리키와 부딫힌 알라딘은 사죄의 의미로 도둑질한 보석을 리키에게 건내주고 도망간다.

알라딘을 쫒던 사람들은 보석을 가진 스카이 일행을 둘러싸고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그 순간 스카이 일행을 구해주는 샬랄라 공주!

    
알라딘 역시 착한 녀석이야            분노에 휩싸인 시장터                  그분들은 저의 소중한 손님이에요

그러면서 자신에게 보석은 중요하지 않다며 오마르 왕자가 선물한 보석을 전부 나눠주는 샬랄라 공주

    
글쎄 저희가 훔친게 아니라고요      저 보석들을 전부 나눠주세요         백성들에게 사랑받는 공주 같다

보석은 광 안에 갖혀 빛을 잃는 것보다 사람에게 장식되어 빛을 받는 것이 더욱 예쁘다고 말하는 샬랄라 공주

압둘라와 돈데크만은 이 이야기를 엿듣고는 작전을 선회하려 한다.

    
의외로 실용적인 사람일지도?        알라딘은 스카이 일행에게 잡힌다    과연 보석이 샬랄라 공주에게 통할까?

하지만 돈데크만은 보통 보석이 아니라고 압둘라를 설득한다.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이 이르길 오래전 전설의 대륙인 아틀란티스의 한 가운데 있던 

오리할콘은 아틀란티스를 지탱하던 엄청 아름다운 커다란 보석이라고 한다.

돈데크만은 그것을 가지러 가자는 것!

    
돈데크만의 투영기 기능                흔한 아틀란티스의 상상도.jpg        저것이 바로 오리할콘!!

알라딘에게 누명을 씌운 죄를 물어 쓴소리를 늘어놓으려는 스카이는 돈데크만의 목소리를 듣고는 

목소리가 들린 곳으로 그대로 향한다.

    

알라딘이 잘못했다지만 소용없다     돈데크만이 어딘가로 갔어!           어딘가 벽 앞에 도착한 스카이 일행

뒷줄거리 4그림 요약

  
오리할콘은 내 꺼가 될 것이다!         램프의 바바 VS 포세이돈

  
포세이돈의 때문에 바그다드로!!      저렇게 큰 보석은 목에 못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