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의 궁전 샬랄라 공주는 스카이에게 자신의 방을 소개해주며 뭐든 맘껏 쓰라 말해준다.
앞으로도 자주 볼 바그다드 궁전 마음껏 사용하셔도 되요 03화 "트로이의 목마는 멍청해"
스카이는 자신도 언젠가 공주님이 되고 싶었다며 마음껏 즐긴다.
한편 압둘라는 빨래꾼들을 이용해서 샬랄라 공주를 납치할 계획을 세운다.
예쁜 옷을 입어보는 스카이 램프의 바바에게 고추기름을 먹이고 성안에 물이 있다며 벽에 커다란 구멍을 낸다
같은 시간 알라딘에게 궁 안을 소개해주는 오마르 왕자와 리키 그리고 우연히 압둘라 일행을 본다.
그 직후 샬랄라 공주를 납치했다는 압둘라의 인형을 보게 되지만 아무래도 사람을 잘못 납치한거 같다.
알라딘 궁 안에선 훔치지 말라고 눈에 띄게 도망가는 압둘라 어머 어떡해요 제가 납치되었대요!
알라딘은 궁안에 스카이가 없음을 알리고 리키와 오마르 왕자는 스카이가 납치됨을 알게 된다.
그들이 도망간 흔적은 떨어진 빨래가 알려주고 있었다.
스카이가 궁 안에 없어!! 빨래 더미를 친절하게 떨어뜨렸다 사람 잘 못 본 걸 깨달은 압둘라
스카이를 찾아 오마르, 리키, 알라딘이 쫒아옴을 알게되자
압둘라는 서둘러 돈데크만에게 전쟁에 뛰어들어 저들을 두고 오자고 제안하고 돈데크만은 성실하게 시간 터널을 뚫는다.
말 그대로 백마 탄 왕자님 전쟁 통에 이들을 놓고 오자! 시간 터널로 뛰어든다
뒤이어 리키, 알라딘, 오마르 왕자(+백마)도 터널로 뛰어든다!
같은 시간 율리시즈라 불리는 장군은 헬레네 여왕을 찾기 위해 군사작전을 펼치는 중이었다.
스카이를 위한 마음이 앞서서 어느 시대로가는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율리시즈 장군님 때가 왔습니다
시간터널을 통해 떨어진 압둘라와 스카이 율리시즈는 10년동안 준비해서 펼쳐지는 작전을 같이 보자고 스카이에게 제안하고
압둘라는 흔쾌히 스카이를 내준다.
성벽에 뚫린 시간 터널에서 떨어진다 큰 목마와 성벽 사이에 떨어지는데 헤헤 데리고 가셔도 괜찮습죠
율리시즈 장군이 거대한 목마를 두고 철수하자 성안의 병사들은 자신들에게 항복의 의미로 받아들이고 목마를 성안으로 들인다.
그 순간 절묘하게 떨어져 목마와 함께 성안으로 들어가는 오마르와 리키, 알라딘
저것은 항복의 의미가 분명하다 성 안으로 들이는 거대한 목마 우연찮게 성 안에 들어간다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스카이를 둘러 싼 3파전?! 압둘라는 그 틈에 도망친다!
결국 목마와 같이 돌아간다 어머나? 귀여운 망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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