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생방으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
Lucas Di Grassi의 집념이 멋졌다. 베터리를 아껴쓰는 전략으로 5위에서 4위까지 올라오고
끈질기게 쫒아서 2대를 더 오버테이크해서 2위로 마치는 모습은 압권
마지막 코너에서 팬 부스트를 해서 2위로 올라서는 모습은 해설자들도 놀랐다.
순위가 바뀐건 그래도 3위의 차가 파손된 상태로 피니시 했기 때문이다.
팬 부스트의 위력은 생방으로 보니까 어마어마하다.
아우디 스포츠 소속의 레이서 들은 도그 파이트를 즐기는 건지 근성이 멋지다. DANIEL ABT도 팬 부스트로 역전하는 모습이 멋졌다.
그러나 우승은 Jean-Eric Vergne 모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멋지게 해냈다.
폴 포지션 이후 쭉 큰 흔들림이나 도전 받지 않고 4초 차이로 넉넉하게 우승
다른건 몰라도 예선과 본선을 당일에 치르는게 조금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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