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받던 중 갑자기 쓰러진 사기 츠키코의 상태를 보고 있는 계장과 미나와 형사
그리고 어떤 사내가 HAM통신(아마추어 무선통신)을 이용해 뭔가 방송하고 있다.
사기 츠키코를 지키던 두 형사는 옆의 키타서에서 소년 배트 사건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듣게된다.
계장은 비슷한 사건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일어선다. 그리고 사기 츠키코는 정신을 차렸다.
히루카와 타에코는 기억상실로 인해 수사에 진척이 없어보이고
계장은 코즈카 같이 정신나간 모방 범죄자일리도 없고 자신들의 관할지역이 아닌 만큼
소년배트 사건의 마무리 지으려 한다.
그러나 마니와는 알 수 없는 감각에 사로 잡히게 되고 병원 복도의 노인을 만나자
노인의 시선과 마니와의 시선이 겹쳐진다
자신을 성전사라 칭하며 사건에 대한 진술을 피하는 것 같은 코즈카
그러나 계장은 사기 츠키코를 덮친 소년 배트는 없었고 츠키코의 헛소리였다며 코즈카를 몰아세운다.
마니와는 피해자의 목소리를 떠올리며 사건을 더듬어간다.
결국 코즈카는 우시야마와 히루카와에 대한 범행은 인정했지만 나머지 범행에 대한 것은 부정했다.
마니와는 코즈카가 인정한 범행을 제외한 나머지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정신적 몰림이라 판단하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계장에게 전하지만 오히려 계장은 수사를 과학적으로 하는거 아녔나며 믿지 않는다.
아이캣치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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