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릭터] 제이의 어머니이자 딸인 안토니아 벨루치입니다

커피색의 매력적인 피부 색과 육감적인 몸매 그리고 뛰어난 두뇌

그리고 거리의 미소녀 카드에서 스폐셜 카드라 분류 될 정도로 뛰어난 외모

다이스케의 짝사랑 대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기계와 AI에 큰 관심이 있을 뿐 다른 이성에는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어떻게 본다면 초식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와 같이 살다가

아버지마저 어릴적 여의자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일한 선물인 AI로봇인

로비를 갖고 외로움을 달랩니다 로비의 첫 마디는 다름아닌

"안녕 안토니아 오늘도 Cute다"

중증의 파더 컴플렉스인지 제이의 모습도 자신의 아버지와 많이 유사합니다

또한 제이에게 하늘 높이 안아 달라며 어리광을 부리기도 하죠

그만큼 제이를 사랑하고 아끼지만 그의 파트너인 다이스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제이가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하는 AI라는 이유에서 이긴합니다...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매우 터프한 기질도 갖고 있어 위급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최선의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번 20화에서도 멋진 사격실력을 공개한바 있지요;;; SECT의 도산으로 직업을 잃고 실직상태가 되자

집정관 소속 신생 특무과에 자진 취업에 성공하게 됩니다 물론 제이의 수리를 위해서지요;;;

제이가 없어 다이스케가 위험에 처할때마다 안토니아는 결단을 내리고 제이에게 말합니다

"제이 당신의 파트너가 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