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늑대의 얼굴을 가진 보마입니다

무뚝뚝하고 동생만을 사랑하는 그런 이미지의 남자입니다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감옥에서 세뇌교욱을 받다가 탈출

쥬드에서 사는 죄수?가 그의 상황입니다

그의 작중 초중반의 등장은 매우 멋진 남자란 느낌입니다만

다이스케의 동료가 된 이후는 진지한 개그남?이 된 느낌이랄까요 하하하;;;

브레드의 배신은 짐승조련사의 세뇌때문이었고 그것을 받아들이기 힘든 보마는

"우사기"라는 가상의 여동생을 만들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들입니다

물론 짐승조련사 덕분에 생긴 가상의 여동생의 우사기는 꽤 예쁘장하게 생겨

보마도 남자는 남자구나.. 라며 맘대로 감탄한 필자였습니다;;;;;

검 실력이나 순간이동을 하는 능력 차원을 베어 검을 꺼내는 임팩트 등등

사기 캐릭터로서의 모든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사물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장군에게 "너에게서는 어둠의 냄새가 난다"라던가

몇몇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극에 즐거움을 더해주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그의 과거는 매우 화려한 편입니다

먹고 살 일이 궁해 범죄를 일삼는 범법자이며 19화에서만 자신을 추격해오는 마피아 123명을 골로 보내는  아주 악독한? 면을 갖고 있습니다

뭐 살기 위해 그런 것이었지만 히트가이 J의 관람 등급을 고려한  어정쩡한 묘사 때문인지 보마의 이전의 악행을

덮어주는 모습에서는 의문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객관적으로 보자면 이 녀석은 정말 위험한 녀석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