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이라고??

TV의 프로그램에서도 리얼 버라이어티하는 장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처럼 애니에이션에도 소위 말하는 리얼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리얼물들은 만화라는 허상을 있음직한 혹은 일어 날 수 있는 현존하는 법칙같은 것들을 끌어들이면서 리얼한 설정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실 말이 리얼이지 리얼 버라이어티나 애니메이션 상 설정도 사실 짜고 치는 연출, 혹은 그렇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시작한 것이 많습니다

흔히 말하는 설정 파괴니 이런 것들은 미쳐 제작진들이 놓친 부분이거나 혹은 따지고 보면 설정에서 어긋나는 것들입니다

노틸러스 호의 엔진부는 특수한 XXX를 이용하여 거의 반 영구적인 동력기관으로 %$%&@^$*%@!#$

이런 리얼 노선은 거의 건담이 시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건담은 2차 세계 대전을 모티브로 삼아 마치 실제로 일어난듯한 방대한 양의 설정으로 시작하는데

사실 설정이란 개념이 거의 없었던 그 시기 건담에 지금같이 방대한 설정이 붙은 이유는 사실 건담식 설정 붙이기 덕분입니다

건담 대지에서다!! 그리고 설정에 대한 개념도 섰다

거대한 틀만 세우고 그 이후 지적되는 각종 설정 구설수에 맞게 설정을 내놓는 한마디로 덧입히는 이 설정 방법은 정말 빈틈없이 모세혈관 수준으로 설정을 짜게합니다

물론 현재는 일반 만화에도 복잡한 설정이 존재합니다 애니메이션에 대해 공부를 해야할 정도로 방대한 해설집과 설정집

그리고 내막을 잘 알지 않고서는 재미있게 볼 수 없는 불친절한 애니메이션도 있기 마련입니다

팬서비스 차원으로 단순히 작품 내적인 재미를 위해 등장했던 설정이 애니메이션을 잡아먹는

배보다 배꼽이 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