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그렌라간 시리즈를 보게 되었습니다
TV판을 전부 보기 보단 그 길이를 축소한 홍련편과 나암편으로 간단하게 보았습니다
건담을 제외한 나머지 로봇들이 죽어나는 현 시점에 몇 년전의 열혈 로봇물을 보자니
꽤 인상 깊었습니다 가이낙스 특유의 연출과 스토리 그리고 열혈
큰 사건을 계기로 각성하는 시몬은 참 멋지더군요
지금부터는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 원치 않으시다면 스크롤을 내리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란마 1/2"의 진히로인? 샴푸만 즉음의 키스를 가진게 아니다!!]
란마에서는 실제로 죽은 여자?는 없지만 원샷 원킬의 죽음의 키스를 부르는 여자가 그렌라간엔 있습니다
[비슷한 타입의 두 사람, 한 여인에게 키스를 하는데...]
열혈 바보인 키탄과 카미나는 한 여인에게 키스를 하고 출격에 나섭니다
결과는 똑같이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극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운명을 달리합니다
너를 사랑하는 사람은 곧 죽을것이야! 라는 예언이라도 있었나요?
사실 그 주인공은 그렌라간의 히로인인 "료코"양입니다 포지션은 저격으로 나이스 바디에 활달한 아가씨입니다만...
료코양만 안타까울 뿐이네요 미인은 팔자가 기구하다는데 사실일지도 모르겠군요
[아이고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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