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식 수정일 : 2017-01-19
오프닝에 뒤잇는 키리카의 독백을 그대로 말하는 키리카와 크로에
느와르
어원은 과거에 따른 운명의 이름
죽음을 주관하는 두명의 여자
검은 손은 영아를
평화롭도록 지켜주세요
-키리카 & 크로에-
왠지 모를 안정감까지 느껴지는 모양
몰래...까지는 아니지만 이 둘의 대화를 듣던 미레이유는 놀라서 키리카의 이름을 부른다
키리카... 20화 "죄 중의 죄"
크로에가 에이누키의 기사를 물리치고 들려준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키리카는 소르더의 아이이며
크로에와 같이 '진정한 느와르'라는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키리카를 다시 만날 것이라며 사라진다
이놈의 시계가 사건의 발단 크로에의 발언에 두 사람 모두 충격받은 상태이다
한편 알테나의 장원에서 크로에는 포도 수확이 한창이다
장원이란??
서양에서는 8세기에서 12∼13세기까지 볼 수 있었던 궁정·귀족·관료 및 승려의 사적대토지소유의 한 형태
크로에의 헤어스타일이 대략 하만사마??
키리카와 미레이유와 마찬가지로 매우 평범하게 지내는 두사람
크로에가 잠자리에 들기전에 크로에에게 이야기를 한번 더 듣고싶다고 한다
매우 검소한 수녀의 생활을 그대로 보여준다
그건 아주 오래된, 오래된 이야기... 천년도 더 지난 옛날에 세계의 모습을 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0세기말... 그것은 행해졌습니다(아마도 십자군 전쟁인 듯...)
권력을 둘러싼 추악한 음모 많은 사람들이 살해되었습니다.
노인도... 어린 아이도... 사람이 사람에대해 행할 수 있는 최악의 포학함
사람들은 그 극한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몇명인가가 그 지옥에서 살아남았습니다 그들은 깨달았습니다
인간 세상의 본질을... 지상은 언제나 사악함과 절망에 가득 차있다는 것을
살아남은 사람들은 서로 맹세를 했습니다 이 세계에 복수를 한다 약한 자, 학대받던 자를 구하여
지상에 정의를 실현하자고... 절대적인 비밀과 충성의 맹세
여기서 처음으로 소르더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 알테나 -
소르더의 피는 황야로 스며들어 대하로 흘러간다 오랜세월이 흘러 소르더는 이미 세계가 되었다
알테나의 순수한 방식은 소르더의 이상과 틀린 것이 없지만 느와르의 부활은 시대 착오적이다
그리고 이대로 의식이 진행되면 알테나는 소르더 차기 최장로로써 최대의 권력을 갖게 된다
결국 네 사내는 다시 한번 느와르를 죽일 것을 결심한다
알테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 느와르의 부활은 망상을 뒤쫒는 것일 뿐이야
한편 감 잡은 미레이유는 소르더는 느와르의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그들에게 시련을 내리고
다른 한쪽으로는 느와르의 존재를 아는 자를 없앤다... 그것이 소르더의 방식이다
그런데 나(미레이유)랑은 느와르가 무슨 상관이야?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하지만 느와르가 출동하면 어떨까?
느!
와!
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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