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식 수정일 : 2017-01-16
소르더에 대한 조사(알렉산드르 무역)를 허탕치고 돌아온 미레이유
키리카는 대답이 없다 그리고 메일이 오는데 꽤 반가운 메일인 모양
키리카?? 없나?? 이 화면은 메일이 올 때마다 우려먹는다
키리카는 누워서 알렉산드르 무역에서 얻은 문서내용을 읆고 있었다
소르더의 양손?!? 키리카?!? 19화 "소르더의 양손"
E-메일의 내용은 역사적 문서를 연구하는 샤펠 교수에게
이전부터 그 복사물에 대해서 문의를 했었는데 그 답변인 것이다
대학의 평범한 생활을 부러워하는 키리카
샤펠교수는 이 복사본의 원본은 13세기에 랑고뉴의 수도원에서
몰래 필사된 희귀한 사본이며 그걸 뒷날 다시 한 번 프랑스어로 번역된 것을 랑고뉴 사본이라고 한다
랑고뉴 사본의 원본인 그 책은 파리에 한권 베를린에 한권이 있었으나 화재로 모두 없어졌다고 한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지면 헛걸음질 했다네...
미레이유와 키리카는 책의 이름을 알아내자 나머지 랑고뉴 사본을 찾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다
아무래도 미레이유 쪽이 쉬워 보인다;;;
자료를 먼저 찾아낸 것은 미레이유 오스트리아의 대부호인 캐스퍼 에드링거가 갖고 있다는 것이다
오스트리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미레이유와 키리카는 과거로 향햐는 문이 약간이 나마 열릴 것이라며
기대하고 미레이유는 모든 것을 알 게 되면 너(키리카)를 죽일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찾았다!!! 오스트리아의 대부호 캐스퍼 에드링거 바로 오스트리아로 향하는데
한편 얼굴을 보이지 않는 네 명의 사내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
이들은 알테나의 힘이 더욱커지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 시련이라는
이름하에 키리카와 미레이유를 제거하기로 하고 에이누키의 기사를 출동시킨다
느와르 말살명령은 유효하다 그리고 크로에도 그 예외가 아니겠지..
기껏 찾아간 에드링거의 집, 에드링거가의 서가는 2년전에 모든 것이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랑고뉴 사본은 어디에 가도 없을 것이며 있다고 해도 시간에 잊혀진 장소에나 있을다고 덧붙인다
모든 것이 불 탔다네 필요하다면 공터에라도 가보지 않겠나?
공터에 가서 모든 것이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하는 미레이유와 키리카 허탈해 하는 중 크로에가 등장한다
좌절모드 OTL 항상 이 타이밍에 등장 미레이유는 경계하는데
죄인은 죽고나서 다시 모이는 일이 없고
그러나 죄가 사라지는 일은 없으며
사랑 또한 없어지는 일이 없으리니
은자는 다시 항복을 고했다.
소르더의 피는 황야에 스며들어 대하로...
흘러들어간다
-랑고뉴 사본의 일부-
윗글을 읆은 크로에는 그 뒷부분의 구절을 들려준다
소르더의 양손은 두명의 처녀
죄를 짊어진 자애의 손
내밀수 있는 칠흑의 손
느와르
-랑고뉴 사본의 일부-
그렇다! 소르더에 속해 있는 조직 중 하나가 바로 느와르인 것이다
진정한 의미를 모른체 많은 사람들은 느와르를 지칭했습니다
뒷줄거리 4그림요약
에이누키의 기사의 습격을 막아냈다!!
소르더는 너의 적이 아니야 진짜 키리카의 모습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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