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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풀 메탈 패닉!

풀 메탈 패닉! 14화 "나라시노는 불타고 있는가?" (上)

by anyJ 2011. 6. 23.
 비 바람이 치는 어느날 방에서는 오른팔이 부러진 프라모델을 보면서 한숨짓는 남자가 있었다

 
 
 
 

                 96식의 우완관절이 약한 것까지 충실히 재현할 줄이야                             14화 "나라시노는 불타고 있는가?"

한편 여름바다의 낭만?을 기대하고 있던 치도리는 두 사람에 의해 낭만이 깨진상태

 
 
  
  

여름바다의 로망?          어디서 많이 본 실루엣        그.러.나. 모 행사장에 온 다섯사람                경비에는 문제가 없다

신지가 가자고한걸 소스케가 거든 덕분에 바다가 코앞에 있음에도 요런 행사장에 온 것이다

"해수욕보다 짜릿할지 몰라 초미남 바이커한테 헌팅 들어와서

'나랑 드라이브하지 않을래?' 라고 꼬시면 어쩌지?" -이나바 미즈키-

"오토바이가 아니라 AS겠지" -치도리 카나메-

 
 
  

저 녀석 때문이냐!           그러게 소스케가 거들때부터 말렸어야지           멋진 바이커가 꼬실지도

한편 격납고에서는 붉은 용이라는 유치한 이름으로 도전하는 네리마를 타도하기 위해 불타오른다

 
 
  
  

비장하다 못해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같은 분위기마저 풍긴다

한편 행사를 즐기던 소스케 일행은 매년 만나기만 하면 지는 이곳의 AS부대의 사정을 알게된다

그러던 와중 신지의 아버님과 만나 인사를 나누지만 신지는 자신의 아버지가 못마땅한 모양

 
 
  
  

아이들에게 무시당하는 종이 AS                          한번 드시겠수?                안녕하십니까!            좋은 젊은이로구만

치도리에겐 예언 능력까지 있었던 걸까?

네리마 레드 드레곤(내리막에 두드러기[발음 개그])의 대장인 아카기 류노스케가

치도리에게 같이 AS를 타지 않겠냐고 제의 해오나 치도리는 단칼에 거절한다

 
 
  
  

AS가 서빙을 하는 아주 호화로운 곳                   해산물로 하지 말걸...      자네 나와 AS에...        단칼에 거절한다

시간이 흘러 나라시노 공정기갑중대 VS 네리마 공정기갑중대의 운동회가 시작한다

 
  
  

관중석에 다섯 사람        비장한 신타로씨..          설전도 볼 만하다?          운동회 분위기는 난다

줄다리기를 제외한 다른 모든 종목에서 치사한 수를 써서 이기는 네리마 공정 기갑중대

 
 
  
  

   줄다리기...                      한방에 끝낸다!             이어 달리기                반칙패가 이난가?          탁구까지 한다;;;

네리마의 장기인 드라이브 스메싱인척 하다가 살짝 공을 주지만 네리마 공정기갑중대가

레드 드레곤이 탁구 테이블을 쳐서 공의 방향을 바꿔놓는다

그때 통상 3배의 속도로 다가오는 한 AS가 나타나 네리마의 테이블에 스메싱을 넣는다

 
 
  
  

짧은 공이다!!!               아아 끝인가?         통상 3배 속도의 AS가 옵니다     가볍게 스메싱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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