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내는 상품을 놓고오는 장사꾼이 어딧냐며
화를 내고 곧이어 들리는 두 번의 총성 그리고 사내는 이야기한다
"정말, 그 꼬마 탓에 아르바이트도 못 구하겠군 그럼 그만 본업으로 돌아갈까나" -가우른-
허름한 공장 안 실패만 해서 못믿어? 결국 죽고 만다... 가우른의 본업? Toy Box??
한편 일본의 진다이 고교 한창 학교 축제 준비로 바쁘다 그러나 카나메의 눈길을 끄는게 있었으니
바로 진다이 고교 축제의 명물인 학교 축제 입구다 그리고 그 담당자는 사가라 소스케 그 녀석이다
18화 "심해파티" 평화로운 진다이 고교 볼성사나운 축제 입구 항의 하는 치도리
작년의 학교 축제 입구의 테마는 평화 그래서 올해의 테마로 안전을 택한 소스케...
그 덕분에 150만엔이라는 축제 비용에 대부분인 147만엔을 학교 입구에 투자를 했다;;;;
안은 텅텅 빈 채로 학교 정문에 튼튼한 요새 하나만 떠억~ 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당장 철거를 하라면서 입구쪽으로 걸어가는 치도리 그러나 센서가 반응해서
치도리에게 빨간 도료가 뿌려진다
만화상에서는 그냥 센서의 이상으로 소설속에서는 침입자 경계용으로 설치 된 것이다
분노한 듯한 카나메의 눈은 약간 눈물이 고여 있다 결국 그녀는 신세한탄을 하고 만다
"난 말야, 서글픈 거라구!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귀중한 내 청춘이
눈치 제로의 전쟁 광과 아웅다웅하다 끝나는 게! 고2의 여름은 여자에게 있어
소중한 계절이란 말이야!" -치도리 카나메-
도대체 뭐가 고2의 여학생에게 여름방학이 소중하단 말인가?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을 집에서 보내야 한다는 아쉬움이 묻어있었다
그러자 소스케는 아주 흥미로운 제안을 한다
"나와 남쪽 섬에 가지 않겠나 둘이서만 말이다 이전부터 너를 초대할 생각이었다" -사가라 소스케-
이런 발언을 저 녀석이 사람 많은 곳에서 말할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뭐 같이 가자니 어쩔수 없지 뭐 라는 식으로 승낙을 한 치도리 그리고 다시 게이트쪽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아까와 같은 방식으로 파란색 도료로 뒤범벅이 되나 치도리는 괜찮은 모양이다
이상한 짓 안할거지 안전한 거지 하는 물음을 모두 Yes로 대답하자 애원하니 가주마하며 승낙한다
치도리도 나름대로 여름바다의 로망스를 꿈꾸는 것인지 짐을 싸면서 생각한다
"여름 끝자락의 별것 아닌 모험이니까" -치도리 카나메-
친구들의 협찬까지 받아가면서 매우 즐겁게 짐을 싸는 치도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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