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다간 16화 "수상한 쪽은 어느 쪽인가?!"

렛드론을 물리치니 뒤이어 등장한 붓쵸라는 녀석 그런데 그녀석은 다른 동료도 있는 모양이다

이거 정말 위험한거 아냐?

리바 윙 커터!!! 붓쵸는 내가 데리고 간다!! 16화 "수상한 쪽은 어느 쪽인가?!"

오보스의 명령으로 붓쵸를 도우러 왔다는 세븐체인져 하지만 붓쵸는 그의 도움을 거절하고

다시한번 졸졸이 (세이지)를 찾기에 전념하기로 한다

오보스님이 보내셨다고?! 너 혼자 잘할 수 있다고?!? 컴퓨터 말만 들었어도 이미 끝난 게임

일본어시간 자연교과서를 펴고 있을 정도로 지구방위에 고심중인 세이지군

그의 추론에 따르자면 수상한 서커스가 수상하다는 것이다

그 이유 역시 꽤 그럴싸한게 수상한 서커스의 등장 이후로 세이지네 마을 근처(미도리가하마)에

괴수들이 중심적으로 나타났다는 것 (렛드론은 세계 각지나 마을 외에서도 많이 마주쳤다)

여기에 세이지는 다간의 정체가 들킨게 아닐까 걱정한다

그리고 히카루에게도 그 의견을 묻지만 히카루는 단장과 핑키씨는 자연식 매니아라 그럴리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핑크의 자리를 청소하던 중 '지구의 지질활동'이란 책을 발견한다

역시 머리가 더 좋은 세이지 총명기 넘치는 세이지 이렇게 어려운 책을??

다시 정보 수집에 들어가는 붓쵸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트래쉬 토크(Trash Talk)에 곤란해 한다

글쎄 15살이나 속였데... 너 계속 땡땡이 칠거야? 세이지군 뭐하는 거야?

세이지는 자신의 추리를 다간에게 상담하고 다간은 잠입을 제안한다

하지만 이 장면을 핑크와의 데이트에서 세이지가 졸졸이가 아님을

확신한 붓쵸는 세이지에 대한 경계를 소홀히 한다

그 길로 서커스에 잠입한 세이지 굉장히 수상한 괴물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오? 초딩이 왠일? 서커스에 잠입한 세이지 왠 괴물이 우리에 갖혀 있다!

때마침 휴식을 취하러 나온 단장과 마주친 세이지 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리고 그 둘의 의심은 깊어진다

핑키가 세이지의 목소리를 듣고 등장하자 단장은 어쩔줄 몰라하고 세이지가 동물의 정체를 묻자

단장은 저 동물이 카멜라이온이란 희귀종으로 이름은 "오도리"라고 한단다

세이지는 아 그렇구나 하며 믿는 척하고 단장은 멍청한 놈이라 생각하며 서로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설마.. 너 본거냐?! 이름은 "오도리"다 의심을 풀지 않는 두 사람

세이지가 핑키를 데리고 나와 단장이 수상하니 조심하라고 핑키에게 충고하지만

핑키는 단장이 이상한 사람이긴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니라며 세이지의 추리를 믿지 않는다

하지만 세이지가 수상한 붓쵸는 세이지를 다시 감시하고 핑키에게 하는 모든 이야기를 듣는다

이에 붓쵸는 세이지가 졸졸이일 것이라 생각이 들어 그의 집에 잠입하기로 한다

글쎄 단장은 위험하다고요 저 녀석 바보가 아니야 여기가 핑키 자매의 집

한편 히카루는 핑크에게 두고간 책('지구의 지질활동')을 전해주기 위해 핑크의 집앞에 섰는데

때마침 핑키랑 세이지가 맞은 편에서 걸어오고 있었고 핑키는 핑크가 자신의 여동생이라는 것이라며

세이지와 히카루를 자신의 집으로 집으로 초대한다

몰랐니? 핑크는 내 동생! 온 김에 차라도 마시고 가렴

뒷줄거리 4그림 요약

핑크를 만났다!! 세이지의 방에 침입한 붓쵸

괴수에 잡힌 단장 낙제 시험지가 온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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