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다간 21화 "어둠속에 잠복한 고양이"

지구의 생명을 뺏으러 온 렛드론 괴상한 취미의 붓쵸까지 물리쳤다 연전 연승!!

이전 보스의 말로 오보스님의 명령이다 21화 "어둠속에 잠복한 고양이"

미도리가 하마 한복판에 아무도 모르게 들어와 도망친 그 자리에는 배신당한 사람의 마음처럼

큰 구덩이만을 남겨놓은 상태였고 핑키도 단장의 정체가 꽤 충격이었던 모양이다

싱크홀 같아 보인다 힘내세요 핑키씨 파이팅! 식후땡은 불로장생이란 말이 있다

가계부터 핑키를 쫒아온듯한 고양이를 핑키는 물을 뿌려 쫒아내려 하지만 고양이는 말을 하더니

자신을 비올렛이라 소개하고 핑키와는 예전부터 잘 알던 사이인 것 같다

아무말도 없이 지구로 온 핑키에게 아쉬운 듯 오보스가 곧 지구에 도착할 것이라 전달하며

오보스에게 보고를 하는 역할을 하는 비올렛인 만큼 공적을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한다

어서 나가지 못해!! 이거 너무 가혹한거 아냐? 얼른 공적을 세우라고~

핑키는 비올렛이 나간 직후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 변신을 하며 의자에 앉아 어디론가 향한다

그리고 도착해있을 땐 핑키는 이미 레이디 핑키로 변신해있었다

공적을 세울 만한 일을 찾는데 때마침 붓쵸의 기지 지하에 무슨 시설이 남아있다면서

일단 그곳으로 향한다

☆변☆신☆ 뭐 껀수가 될 만한거 없나? 이곳이 붓쵸의 부 컴퓨터실

붓쵸의 부 컴퓨터실에 도착한 핑키는 곧장 붓쵸의 컴퓨터에 협박해서 모든 자료를 넘겨받고

확인이 끝나자마 바로 자폭기능을 가동시키고 서둘러 도망친다

그리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붓쵸의 컴퓨터 기지에서 비올렛도 같은 자료를 받아간다

내놔! / 드... 드리겠습니다 인간(미소년)형 컴퓨터 비올렛도 챙긴다

그러나 비올렛이 자폭스위치는 끄지 않았던 건지 붓쵸의 부 컴퓨터실은 폭발하고 만다

다음날 뉴스로 이소식을 접한 타카스키 모자 근래 많은 침략에 지구방위군은

일본을 중심으로 방어전선을 다시 짠다고 하고 지구방위군의 아버지가 TV에 나오며

오랜만에 온가족이 밥을 먹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웃음꽃이 번진다

결국 폭발하고만 부 컴퓨터실 일본중심으로 바뀐다고 다간 대장님 이름 좀 굽신굽신..

정의의 편이라는 지구방위군의 칭찬에 세이지는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지만

비올렛과 핑키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아직도 졸졸이(세이지)의 정체를 밝히지 못한게

만천하에 떠벌려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올렛은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하고 핑키는 비올렛을 (보고를 못하게)제거할 생각을 한다

이거 내가 직접 나서야.... 이야 역시 정의의 편 하하하하 비올렛이 보고를 못하게...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다간과 핑키로봇의 싸움 예상외로 강한 비올렛

또 승리한 다간 일행 다음에 또 그러면 가만 안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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