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자 다간 25화 "킬리만자로의 용자"

 지금 지구를 침략하려는 비올렛이란 녀석이 모든 것을 알려주었다 이녀석들 지구의 목숨을 빼앗으려해!

    

웃기지마! 우리들의 지구라고!           갈라지는 아프리카                           25화 "킬리만자로의 용자"

 

플레닛 에너지 개방점이 자극당하고 아프리카 대륙이 갈라지기 시작해 피해는 점점 심각해진다

비올렛의 말에 따르면 앞으로 개방점은 4개 남았다 세이지의 머릿속은 어느때보다 복잡하다

피해상황을 둘러보던 중 피난민을 보고 그들에게 어디로 향하는지 묻는다

    

동물들도 피난행렬을 이룬다             아... 이거 어쩌면 좋냐?                   이봐 여러분 어디가?

 

그들의 족장이 말하길 킬리만자로 만년설에 잠들어있는 전설의 사자를 향해 가고 있다는 것

이런걸 모르는 동물까지도 본능적으로 신성한 산인 킬리만자로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엄청난 성님이 살고 계셨지               엄청 짱센 사자느님이 계셔               나도 꽤 일 잘하는데?

 

비올렛이 공을 세우자 핑키는 어쩔줄 몰라한다 다간은 이 균열을 막아 내겠다며

세이지에게 명령을 요구한다 하지만 세이지는 균열을 막는게 불가능할지도 모르며

살아돌아올지도 모르는 작전이기에 반대한다

    

죄없는 인형컴퓨터만 맞았다             내가! 균열을 막겠다!!                       그러니까 넌 명령만 하라고

 

세이지는 눈물을 글썽이며 다간의 제안을 수락하고 반드시 살아 돌아오라고 명령한다

다간과 스카이세이버 랜드바이슨은 균열을 막고 세이지는 호크세이버를 타고

동물들이 향하는 곳으로 간다 동물의 본능을 믿기 때문이다

  

  

그래 하도록 해라 하잇!                   나는 동물들의 본능을 믿어                호크세이번 운송수단

 

렌더바이슨과 스카이세이버는 밖에서 다간은 안에서 갈라진 대륙의 균열을 막기 위해 힘을 쓰기 시작한다

    

말그대로 안과 밖에서 힘을 모아 갈라지는 대륙을 붙이는 전설의 용자의 엄청난 힘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동물들의 염원이 모여                       만년설의 전설의 사자가 등장한다

  

새로운 용자 가온!!                           대륙 붙이기 마무리 작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