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가방에 들어가야 하는 목록엔 생존 주머니가 있습니다. 말그대로 오지나 재난지역에서 생존에 필요한 몇가지 필수 품목인데요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생존왕 베어그릴스의 생존주머니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날붙이가 많은 관계로 화물로 실어야만겠죠
[과연 한번이라도 쓰겠나 싶은 것들도 있지만 의외로 이런게 유용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지에 떨어지거나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물만큼 중요한게 불인데요. 그에 대한 대비를 생존주머니에서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만
가장 확실한 지포 라이터를 구입했습니다. 흡연자는 아니지만 평소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튼튼하기 때문이죠
여행기간 내내 지포트릭을 연습하지 않을까 걱정도 해봅니다만 지포기름은 갖고 가지 않을 거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비상으로만 쓰이겠죠 때로는 조명 때로는 난로로 말이지요.
하지만 위의 생존 주머니와 마찬가지로 화물로만 실어야만 할겁니다 흑흑...
[소모용품 교체하는 방법도 인터넷에 잘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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