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현금카드와 국제 운전면허증

국제현금카드는 외국의 ATM기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카드를 말하는 것으로 여행 국가에 따라 카드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국제현금카드의 선택에 가장 큰 기준은 수수료인데 돈찾기 쉽고 수수료가 저렴할수록 여행하는데 돈을 더 쓸수 있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크게 시티은행, 우리원카드, 하나SK체크카드viva2 이렇게 3개의 국제현금카드가 주로 쓰입니다.

 

대신 외국에서 달러화를 쓰는 사람들을 위한 달러로 통장에 넣고 외국에서 달러로 빼서 사용하여서 환전 수수료를 덜 물게 하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마음먹고 복수의 은행을 들려서 한번에 여러장의 국제현금카드를 만들고 싶다면 여권과 출국 비행기 표를 지참해서

 

해외로 나가기위해 통장을 개설함을 은행에 증명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20영업일 후에나 통장을 개설하고 카드를 만들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국제현금카드를 만들었다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티은행 카드]

 

 

국제운전면허증은 이전에는 운전면허장에서만 발급이 가능했지만 국내에 워낙 운전면허장이 적어 불편함이 이따르자

 

2012년 부터 경찰서의 민원실에서도 국제운전 면허증을 발급해줍니다.

http://www.police.go.kr/portal/bbs/view.do?nttId=18015&bbsId=B0000015&searchCnd=&searchWrd=&section=&sdate=&edate=&useAt=&replyAt=&menuNo=200072&viewType=&pageIndex=1

 

발급시간은 민원실에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는냐에 달려있지만 서류를 접수시키고 약 20~30분 정도면 발급이 됩니다.

 

준비물로는 돈을 지불할수 있는 수단(현금 or 카드), 본인의 운전면허증, 그리고 여권사진이 있으면 됩니다.

 

서류는 경찰서에서 순번 대기표를 뽑고 나서 작성하셔도 됩니다.

 

 

[발급비용은 8,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