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함순이들은 얼른 Kowloon Public Pier로 돌아와 Symphony of light를 봅니다.
[침사추이 시계탑 앞으로 지나가면 바로 Kowloon Public Pier이다.]
[역시 아침에 방문한 침사추이 시계탑 앞 밤에는 쉬느라 돌아다니지 못했다.]
멋진 야경이 펼쳐지면 더 좋으련만 그것 대신 아침의 풍경을 맞이했습니다.
[사진에서 왼쪽으로 길을 따라 쭉 걸으면 홍콩 스타의 거리에 도달하게 된다.]
기왕 나온 김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홍콩 스타의 거리로 향합니다. 걸어서 가기에 딱 좋은 아침 산책코스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홍콩은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하길 추천합니다. 8월말은 너무 더워요.
[성룡의 핸드프린팅도 발견한 함순이들]
[성룡의 손크기는 필자랑 비슷했는데 빅토리아와 비슷한 손크기였다. 나도 빅토리아처럼 오른손을 대봤다.]
영화의 거리겠다. 함순이들도 갑자기 영화를 찍겠다고 폼을 잡기 시작하는데요.
[내가 주인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생각만큼 촬영하기에 넓은 공간은 아니었다.]
[이소룡의 동상 앞에서 멋지게 한장 찍은 에프엑스]
[더워서 동상만 한장 찍은 사진 홍콩은 가을이나 겨울에 가길 추천합니다.]
영화의 거리에서 영화인 폼만 잡다가 진짜 영화를 찍어보자고 의욕에 불타는 루나를 필두로 카메라 감독 크리스탈
여주인공 설리, 남주인공 빅토리아로 캐스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영화의 콘티?를 짜기 위해 스타의 거리 스타벅스에 들어갑니다.
[홍콩 스타의 거리에 있는 스타벅스 2층에서 콘티를 짠다.]
[2층은 야외이기 때문에 덥다. 그러므로 홍콩은 가을이나 겨울에 가길 추천한다.]
[이곳에서 루감독의 데뷔작이자 마지막 작품이 탄생했다.]
[마이크 들고 있는 동상 주변의 펜스가 치워져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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