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짜생각413 뜬금없이 모은 일본 여자배우or 모델들 그냥 본인 취향도 있고 역할 빨도 있다. [고마즈 나나] [아리무라 카스미] [미야자키 아오이] [에이쿠라 나나] [토다 에리카] [시노자키 아이] 2014. 10. 6. [2014 아시안게임 금메달] 2부리그 임대생의 멋진 마무리! 2014년 시즌이 시작되기에 앞서 2013년도 시즌 꼴지인 대전은 팀의 주 전력들을 1부리그로 올려보내고 그 빈 공백을 젊은 선수들로 메우기 시작했다. 이광진, 장원석, 서명원, 김영승, 김찬희, 유성기, 안영규, 송주한 등을 영입하며 내실을 다진 대전은 시즌막바지인 지금 K리그 챌린지 1위를 수성하고 있다. 대전이 영입한 젊은 선수 중에서도 대전의 오른쪽 수비를 든든히하며 상승세를 주도한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임창우이다. [임창우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동안 대전은 4게임 연속 무승에 머무른다.] 임창우는 17세이하 대표팀에도 선출될만큼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선수였지만 울산 현대에 프로로 입단했지만 국가대표인 이용 선수에 가려 출전시간을 많이 확보받지 못했고 2013년에는 한경기도 출장하지 못함에 따라 .. 2014. 10. 3. 저렴한 Blu-ray Player LG BP-630 ##이 리뷰는 본 제품을 약 반년간 사용하고 난 뒤의 감상이다. 설명서 : Blu-ray 등장초기에는 어마어마한 가격과 더불어 차세대 영상매체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현재는 HD화질을 공중파에서 방영해주다보니 Blu-ray시장의 거품이 조금씩 빠지고 있다. 그것을 반영하듯 올해 중순경부터 저가 보급형 Blu-ray player가 보급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LG에서 내놓은 BP-630은 Wi-Fi 지원에 몇몇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3D 영상도 지원하여 Blu-ray 입문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저렴한 가격만큼 BP-630(이하 '630')은 광고하는 만큼 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인지 사용해 보았다. [Blu-ray플레이어이지만 멀티 기기로서 면모를 강조했다.] 1. 미디어 재생 (Blu-ray, .. 2014. 9. 28. [인천아시안 게임 개막식] 최악의 선택 최악의 개막식 2014년 09월 19일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 아시안 개임이 개막하였다. 개막식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의식한 듯이 아시아 내의 문화강국으로서 이미지를 보이려 했다. 하지만 문화강국으로서의 이미지를 지나치게 강조한 나머지 스포츠 행사로서 의미가 퇴색되어 국내외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많다.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는 한류를 앞세운 인천 아시안 게임 개막식, 전세계인의 축제이면서도 영국 문화를 개막식에 녹여낸 런던올림픽 개막식은 무슨 차이가 있어 이렇게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인지 알아야한다. 1. 잘못 짚어낸 한류 한류는 한국의 문화 컨텐츠가 아시아 내에서 인기를 얻어 관련상품들까지 관심을 받는 한국 대중문화가 유행을 선도하는 현상을 지칭하는 것으로 중국의 매체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여 점차 한국.. 2014. 9. 21. 콘 사토시 감독을 추모하며 2014. 8. 24. [심슨 가족 시즌24] 할로윈 대비 호머 코스튬 정리 할로윈은 서양의 풍습으로 그 유래는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 축제에서 내려져왔다고 합니다. 이날은 아이들은 귀신분장으로 집집마다 과자를 얻으러 다니며 어른들은 역사적으로 유명인물을 코스튬 하는 날이지요. 국내에서는 어느 순간 침입해 일종의 코스튬 파티로 사람들이 즐기는 노는 문화입니다. 심슨 가족은 미국사회에 대한 풍자로 전통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의 애니메이션인데요. 단순한 캐릭터의 디자인으로 인해 코스튬을 해도 외형을 비슷하게 바꾸지 않는 이상은 알아보기 쉽지 않지요. 그렇게 때문에 은근슬쩍 코스튬하기 좋습니다. 그 중 심슨 가족의 가장이자 다양한 기믹을 갖추고 있는 호머 심슨의 코스튬을 정리하였습니다. [심슨가족의 가장 기본적인 코스튬이다. 일명 기본무장] [04화 오프닝에서 카우치 레이.. 2014. 8. 17. [영화] "her" 차가운 그리움과 따뜻한 어색함 # 본 게시물은 영화 "그녀(her)"에 대한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 분)는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대신 전달해주는 편지 대필가라는 직업을 가진 미래의 인물로 자신 역시 그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며 그들의 사랑과 감정을 때론 자기에게 비추며 그 정리 되지 않는 감정을 비디오 게임과 랜덤 폰팅으로 달래며 하루하루 심심하진 않지만 허전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사람을 이해할수 있다는 AI OS"를 구입하게 되고 OS를 설치하고 AI와 대화를 시작하게 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AI OS는 이름을 묻는 테오도르의 질문에 순식간에 아이 작명 책을 찾고 적합한 이름을 구한 "사만다"는 테오도르와 그의 아내는 별거 중이고 이혼 절차를 밟는 중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이혼절차를 적.. 2014. 7. 28. '축구바보' 최은성의 은퇴식 감사합니다 최은성 선수 그리고 대전의 팬으로서 미안합니다 2014. 7. 21. [대전시티즌] K리그 챌린지 1등이 보여준 불안감 작년 1부 리그에서 10승도 채 못하던 최약체팀이 강등후 첫경기에서 4:1 패배 이후 무려 14경기 무패 행진을 벌이며 아무도 예상못한 2부 리그의 1강으로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축구 만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야기이지만 이건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대전 시티즌의 성공 스토리이다. [2위와의 승점차가 무려 16점 그에 반해 2~6위까지 승점차는 3점도 나지 않는다.] 대전은 끈끈한 조직력과 왕성한 활동량 그리고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쉽게 이야기해서 되는 팀의 전형을 보여주며 대전의 무패 행진이 언제까지 지속되는 가가 전문가들 그리고 팬들의 주된 관심사로서 K리그 챌린지에서 팀이 살아나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바로 어제 있었던 안산과의 경기는 대전시티즌이 시즌 중에 풀어야 할 과제와 시민구단으.. 2014. 6. 30. 감독 잔혹사로 보는 2014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은 짐을 싸고 말았습니다. 잘 싸웠다는 느낌보다는 뭔가 안 풀렸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들고 해결의 실마리조차 보이지 않는 경기력이었는데요. 이미 이러한 예상은 2010년에 감독으로 취임한 조광래 감독의 경질로부터 예견되었던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취임부터 꽤 파격적인 전술을 들고 나왔습니다. 당시 대세였던 바르셀로나의 패싱 축구를 한국 대표팀에 이식하려고 했던 것이지요. 실제로 경남 FC시절 조광래 감독은 이러한 패싱 축구를 자주 시도했고 경남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좋은 방향으로 흐르길 바랐습니다만 조광래 감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해서 팀을 “천천히” 변화시킬 생각이었고 변화의 부침을 겪던 중 결국 2011년 감독에서 내려오게 됩니다. [패.. 2014. 6. 2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