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니1 [f(x) 2집 리뷰 –03-] 02:03 사랑은 아프고 남는다. 1번 트랙이자 f(x)의 정규 2집의 타이틀곡인 “첫사랑니”는 지난 f(x) 1집에서 느껴왔던 사랑에 대한 감정을 제대로 묘사하지 못 할 정도로 혹은 잘 몰라 그저 행복한 기분으로 표현했다면 이제 “진짜” 첫사랑을 겪었노라 하면서 사랑이 갖고 오는 통증과 고통을 표현하였다. 그리고 실제 사랑니도 이가 어긋나기 시작함에 따라 골치 아픔과 고통이 사랑으로 얻는 고통과 비견할만하다 하여 사랑니라 부른다. 성숙해진만큼 1집의 잘 몰랐던 사랑에 대해 그나마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 자신도 사랑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 너무나도 과격하게 자신을 포장하기 때문이다. 사랑니를 표현하기 위해 무대 장치도 대부분 하얀 색으로 칠했다. 태그 영상과 영상 시작 (9초경)에 나오듯 빨간색 길위에 하얀.. 2014. 5.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