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니 가사 해석1 [f(x) 2집 리뷰 –05-] 05:21 첫 사랑니 (Rum Pum Pum Pum) “상대방에 대해 알고 싶은 궁금증을 표현”(피노키오)과 “연인과 놀러가는 여름”(Hot Summer)와 같이 자신의 사랑이야기를 배경삼은 일렉트로닉 팝을 계승하고 있다. 하지만 멤버들이 전부 성년이 된 것과 같이 뭔가 변신이 필요했는데 그것이 다름 아닌 “이별”이었다. 첫사랑과 갓 이별한 화자가 경쾌하게 극복하는 모습을 노래에 담았다. 첫사랑니의 부제는 “Rum Pum Pum Pum” 인데 캐롤 “북치는 소년”에 나오는 유명한 가사이자 후렴구이다. 이것 역시 노래에 잘 스며들어 첫사랑인 자신을 잊지 못해 (뒷)북치는 소년이 될 것이라며 정신승리(?)하는 자신과 상대는 나보다 성숙하지 못한 소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꽤 사랑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여성이며 자신은 성숙하고 사랑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여성이.. 2014. 5.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