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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망상대리인

망상대리인 04화 "사나이의 길"

by anyJ 2020. 9. 10.

마치 삐에로같은 화장을 한 상태로 배트 소년에게 습격당한 쵸노 하루미

흡사 조커같은 느낌이다.
언론에서도 습격당한 사람들의 연관성을 주목
심각하게 화면을 바라보는 사기 츠키코

그리고 출근 지하철에서 쵸노 하루미 즉, 마리아의 상황을 전달받는 남자 히루카와 마사미

뭐야? 그 사람이 마리아라고?
멋진 영화 포스터가 선로에서 보인다
04화 "사나이의 길"

작은 파출소에서 소년 배트를 쫓는 형사들은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그때 자연스럽게 끼어들어 도움을 주려는 히루카와 마사미

 

그리고 두 형사 중 계장에게 말을 걸어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 묻는다.

그 연관성에 대해 고민이 깊다
저희도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만...
계장과는 친구사이인거 같다.

경찰 동기로 추정되는 계장과 마사미는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쵸노 하루미와의 연관성을 묻는다.

 

계장은 쵸노 하루미가 연구조교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본인의 집을 마련했다는 마사미의 이야기로 흘러간다.

칭찬해줘도 콧물만 나올 뿐이야
예전부터 가정을 소중히 여겼지 너는.
자기 집이 지어지는 걸 보는 미사미

히루카와 마사미는 쵸노 하루미가 마리아의 일을 이야기할 일이 없다는 걸 누군가에게 이야기한다.

 

적어도 그 정보가 필요한 누군가는 적어도 시민의 편은 아닌거 같다.

쵸노 하루미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역시 마사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가로 돈+@를 받는다.

그렇다 히루카와 마사미는 전형적인 썩은 경찰관이었다. 지역의 야쿠자인 한다와 유착관계였던 것이다.

손님이 아니라 아빠라고 부르렴
야쿠자를 앞장세워 등쳐먹는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사나이의 길을 걷는 만화 캐릭터와 동일시하며 대외적으론 가정적인 남성일 뿐이다.

 

17살의 딸과 부인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가장이라 포장한다.
마초적인 캐릭터를 좋아한다.

어느날 히루카와 마사미의 휴대전화로 온 전화 그를 고급차량으로 초대한다

 

한다를 잘 봐줘서 고맙다며 한다가 곧 약혼하니 2백만 엔을 준비해 달라 한다.

아니 뭐 저랑 한다는 친구이니까요.
한다는 친구에게 축의금 이백만엔을 받는다군요

마카베는 2백만엔을 준비하지 못한다면 막 짓고 있는 집을 불태워버린다고 마사미를 협박한다.

이제는 협박 수단이 되어버린 집
이젠 야쿠자에게 협박받는 처지가 되었다.

지역의 ATM에서 협박의 두려움에 떨고 있는 찰나 어느 할머니가 돈을 찾아간 모습을 본 히루카와 마사미

거액의 돈을 인출한 것 같다
할머니를 대상으로 퍽치기를 준비
히루카와의 범행은 성공한거 같다.

2백만엔은 아니어도 백만엔을 준비한 히루카와 마사미 그러나 남은 백만엔이 아닌 2백만엔을 요구하는 마카베.

그럼 남은 2백만엔을 내주시죠
한다가 다쳐서 입원을 해야해서 말이지요
그놈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거야!

 

뒷줄거리 4그림 요약

벗어날수 없는 야쿠자의 굴레
오~ 이것 좀 보라구 히노마루자쿠라고
마사미를 습격했던 소년 배트는 검거된다.
그리고 완성된 마시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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