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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25

빙과 22화 "멀리 돌아가는 히나" (完) 4월 1일 휴일인 오레키 가에 걸려온 전화 한통, 오레키 호타로를 찾는 지탄다 에루였다. 4월 3일 히나 축제가 있는데 히나의 우산을 들어달란 부탁이었다. 호타로는 잠시 생각하더니 바로 승낙한다. 덤으로 히나의 역할은 에루인 모양이다. 에루가 알려준 길을 통해서 미즈나시 신사로 향하는 호타로 길에는 조금 일찍 핀 벚꽃이 거리를 수놓고 있다. 그러나 알려준 길 중 조큐 다리의 공사 안내판을 발견하곤 허락을 맡아 다리를 통과한다. 미즈나시 신사에 도착한 호타로는 예의를 갖춰 대기실로 이동하고 폐가 되지 않게 얌전하게 난로 옆에서 대기한다. 지탄다 가에서 축제의 동선을 체크하던 중 조큐다리를 지나야 하자 공사 연기를 부탁했는지 묻는 말이 나온다. 호타로는 자신이 본대로 조큐다리는 지금 공사중이라 통과 못한다 .. 2018. 8. 13.
빙과 21화 "수제 초콜릿 사건" 어느날 가부라야 중학교, 사토시 후쿠베는 이바라 마야카의 초콜릿을 받지 않았다.마야카는 화를 내면서도 내년엔 최고의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반드시 받게 만들거라 소리친다! 꽤 치사한 변명으로 초콜릿을 받지 않았다 마야카의 분노는 하늘을 찌른다 그렇게 발렌타인은 돌아왔고 마야카는 작년의 사건을 떠올리며 전의를 불태운다. 곁에 있던 지탄다 에루는 내막은 모르겠지만 전력으로 마야카를 도울 생각인거 같다.이러한 노력과 계획은 당연히 사토시에게는 비밀이다. 안 받으면 억지로 묶어서라도 먹일 생각이란다 지탄다와 일요일에 양과자 재료점에 간다고... 누설 금지라는 이바라의 무서운 경고를 받고 귀가길에 오른 오레키 호타로 오락실 앞에서 사토시의 자전거를 보고 잠시 발걸음을 멈춘다.마침 사토시는 호타로에게 오랜만에 게임이.. 2018. 8. 6.
빙과 20화 "새해 문 많이 열려라" 어두컴컴한 장소에 지탄다 에루와 오레키 호타로는 갖혀있는 거 같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추측하건데 새해 첫 날부터 추운 공간에 갖혀있는 모양이다 같은 날 아침 오레키가에 전화벨이 울리고 오레키는 전화를 받는다. 전화를 건 이는 에루로 이바라 마야카가 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후쿠베 사토시도 구경을 올거 같으니 같이 보러가자는 것그리고 덤으로 자신의 기모노도 자랑하고 싶은 모양이다. 20화 "새해 문 많이 열려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엔 나가는 호타로 저녁, 호타로와 에루는 새해 인사를 나누고 신사로 향한다. 마침 신사의 주몬지가는 지탄다 가와 교류가 있어 아버님을 대신해 심부름을 하는 에루호타로는 심부름 용 술을 들어준다. 화려한 기모노라고 생각했더니 에루였다 아버님의 심부름으로 왔습니다! .. 2018. 7. 30.
빙과 19화 "기억이 있는 자는" 누군가는 행동이 목적이 있다고 추론하는 사람이 있고 행동 자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오레키 호타로는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날도 쌀쌀해지고 흉흉한 일들이 많다 19화 "기억이 있는 자는" 세키타니 준의 장례식에 대해 묻다가 호타로의 추론 능력을 칭찬하는 지탄다 에루 호타로는 에루가 자신을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추론은 어느것이나 붙일 수 있다며 승부를 제안한다. 이유는 어디에든 붙일 수 있는 거라고 내가 그것을 증명해 보이마! 승부다! 호타로의 승부제안에 신나서 어느 것에 대한 추론을 부탁할지 주변을 둘러보는 에루 그 때 방과후 부활동시간에 학생을 찾는 방송이 나온다.에루는 지금의 그 방송을 추론해달라 부탁한다. 10월 31일 역 앞 고분도에서 물건을 산 기.. 2018. 7. 23.
빙과 18화 "첩첩 산봉우리는 맑은가?" 여느떄와 같은 방과 후 고전부실 학교 근처에 헬기가 날아가자 오레키 호타로가 반응한다. 클래식을 들려주었더니 표고버섯이 잘 자라요! 가미야마 고등학교를 지나가는 헬기 중학생 때 영어 선생님이던 오기 마사기오가 헬기를 좋아했다는 것이 불현듯 떠오른 것이다. 오레키의 발언에 이바라 마야카의 기억에도 오레키가 증언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수업 도중에 갑자기 날아가는 헬기를 본 것 18화 "첩첩 산봉우리는 맑은가" 후쿠베 사토시는 그것 말고도 오기 선생님은 3차례나 번개에 맞은 적도 있다면서도 자위대의 헬기가 학교 근처에서 편대비행을 했을 때 오기 선생님은 큰 관심이 없었다고 이야기를 보탠다. 삼연벙도 아니고 벼락을 3번이나 맞았다고 그러나 지탄다 에루는 다행이란 말만 한다. 잠시 생각을 정리하던 호타로는 도서관.. 2018.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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