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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탐방/빙과

빙과 19화 "기억이 있는 자는"

by anyJ 2018. 7. 23.

누군가는 행동이 목적이 있다고 추론하는 사람이 있고 행동 자체를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

오레키 호타로는 그런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날도 쌀쌀해지고 흉흉한 일들이 많다                19화 "기억이 있는 자는"


세키타니 준의 장례식에 대해 묻다가 호타로의 추론 능력을 칭찬하는 지탄다 에루

호타로는 에루가 자신을 믿을 만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추론은 어느것이나 붙일 수 있다며 승부를 제안한다.

  
이유는 어디에든 붙일 수 있는 거라고             내가 그것을 증명해 보이마! 승부다!


호타로의 승부제안에 신나서 어느 것에 대한 추론을 부탁할지 주변을 둘러보는 에루

그 때 방과후 부활동시간에 학생을 찾는 방송이 나온다.

에루는 지금의 그 방송을 추론해달라 부탁한다.

  
10월 31일 역 앞 고분도에서 물건을 산 기억이 있는 자는 지금 즉시 교무실 시바자키에게 와라!


시바자키의 방송을 그대로 공책에 옮겨적은 에루는 호타로에게 공책을 넘기고

호타로는 단어 체크와 고분도의 위치, 반복하지 않은 방송의 이상함을 지적한다.

  
고분도는 가미야마 고등학교와는 거리가 있다    그렇군요! 보통은 반복해서 이야기하죠



부활동이 활발한 학교라고는 하지만 귀가한 학생이 있을지도 모르는 시간에 방송을 한 것, 

가장 이상한 것은 학생 지도 선생이 아닌 교무실에 있는 교감 선생님에게 바로 오라고 했던 것이다.

이건 매우 급한 용무가 있다고 보인다. 즉 교감 선생님은 학생 X를 모른다는 것이다.

  
교감 선생님이 찾는 학생을 X라고 하자고         그래 학생 X는 범죄와 연관되있을 수도 있어


아이캐


상강


뒷 줄거리 4그림 요약

  
에루의 날카로운 지적에 호타로는 생각한다      지탄다... 이건 그냥 게임이라고...

  
계속해서 추론을 이어나가는 호타로                이걸로 추론은 끝! 게임 종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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